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이상민 의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사이버 주권 수호 으뜸상’ 수상

“사이버 주권 보호 지키면서 4차산업혁명 정보보호산업 진흥 시작하겠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20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에서 선정하는 사이버주권수호 으뜸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정보보호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됐으며,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가산업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해왔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정보보호 및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사이버 주권수호 으뜸상 최초 수상자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을 선정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이상민 의원이 정보보보호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정보보호 관련 의제발굴과 정책 제시 등을 통해 국가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이버 주권수호에 기여해 사이버 주권수호 으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4차산업혁명시대는 5G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사회에서 사이버정보를 보호하고, 사이버 주권을 수호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오늘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정부와 국회가 사이버 안전, 사이버 주권 보호에 앞장서 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듣겠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강경숙·범학계검증단 “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즉각 박탈해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확정에 따라 국민대가 김건희의 박사학위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숙명여대 교무위원회는 김건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이 확인돼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예정대로 라면 석사학위 박탈은 확정적”이라면서 “국민대는 「학칙 제11조 」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김건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숙 의원은 “국민대는 2021년 김건희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표절 아니다’라는 비과학적 결론을 내렸다”며 “권력에 굴복해 학문적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22년 9월 대국민 보고회에서 김건희의 박사논문을 포함한 3편의 논문이 명백한 표절이며 박사논문의 표절율이 40%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대는 내부 검증 절차를 이유로 학위 취소를 3년이 넘게 지연해 왔다. 검증단은 “석사학위가 취소되면 박사학위의 근거 자체가 무너지는 사상누각인 셈”이라며 “국민대의 절차 지연과 부실 검증 등으로 대학 사회의 사회적 신뢰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