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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임병택 시흥시장, 18개동 시민 직접 찾아 신년인사회

 

임병택 시흥시장이 신년을 맞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을 설계하고 있다.

 

직접 시민을 찾아가는 임병택 시장의 신년인사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7일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을 시작으로 오늘(8일)은 군자동, 월곶동을 찾았다.

 

임 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동 직원을 격려하고 시흥의 주인인 시민에게 2019년 시정운영 및 동별 특화사업을 직접 보고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2019년 시정운영을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시정발전의 좋은 기회로 삼겠다”면서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구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병택 시흥시장의 2019년 신년인사회 이후 일정은 ▲9일 과림동 ▲10일 정왕1동, 정왕2동 ▲11일 정왕3동, 정왕4동, 배곧동 ▲14일 신현동, 연성동, 장곡동 ▲15일 매화동, 목감동, 능곡동 ▲16일 정왕본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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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범학계검증단 “국민대, 김건희 박사학위 즉각 박탈해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확정에 따라 국민대가 김건희의 박사학위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숙명여대 교무위원회는 김건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이 확인돼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예정대로 라면 석사학위 박탈은 확정적”이라면서 “국민대는 「학칙 제11조 」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김건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숙 의원은 “국민대는 2021년 김건희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표절 아니다’라는 비과학적 결론을 내렸다”며 “권력에 굴복해 학문적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22년 9월 대국민 보고회에서 김건희의 박사논문을 포함한 3편의 논문이 명백한 표절이며 박사논문의 표절율이 40%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대는 내부 검증 절차를 이유로 학위 취소를 3년이 넘게 지연해 왔다. 검증단은 “석사학위가 취소되면 박사학위의 근거 자체가 무너지는 사상누각인 셈”이라며 “국민대의 절차 지연과 부실 검증 등으로 대학 사회의 사회적 신뢰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