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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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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태호 “나라·여야·경남 발전 한꺼번에 이룰 적임자”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나라의 균형, 여야 협력, 경남 발전을 한꺼번에 이룰 사람이 누구인지 도민들께서 잘 판단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기에는 경험이 있는 사람, 폭넓은 협력을 이끌어 낼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봄을 이야기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이야기하는 이 시간에 두 전직 대통령께서는 감옥에 갇혀 있다”면서 “그 분들도 애국심만큼은 다른 누구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 분들이나 권력에 취하는 순간 공적 책임감은 약해지고 사익을 추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권력은 견제를 받아야 한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고 타락하기 마련”이라며 “민주당은 벌써 권력에 취하고 지지율에 취한, 오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새도 양 날개로 날 듯이 한 나라도 균형이 중요하다. 균형이 깨지면 국민도, 나라도 불행해진다”면서 “나라를 위해, 위기의 경남을 살리기 위해 일 잘 하는 도지사가 필요하다. 저 김태호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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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