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메뉴

경제


미국까지 추가 경기부양에 나서자 중국의 반응에 관심 쏠려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추가 경기부양에 나서자 중국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책 가격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320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 가운데 미국 국채가 36%를 차지한다.
 
미국의 양적 완화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압력을 높이고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양적 완화에 이어 중국이 돈을 푸는 경기 부양책을 과감하게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유럽의 경제 재정위기 등으로 중국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 지도부 권력 교체를 앞두고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5일과 6일 이틀간 지하철 도로 항만 등 55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무더기로 승인했다.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4조 위안의 자금을 풀었다가 부동산 거품과 물가 상승, 지방정부와 은행의 부실채권 문제가 발생해 홍역을 치른바 있다.
 
중국 광의의 통화량(M2)은 지난 5년간 146%나 급증해 지난해 말에는 135000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의 96000억 달러를 크게 웃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한국환경공단과 초등생용 환경 인식 콘텐츠 개발
컴투스(com2us)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 협업해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번 협업은 초등학생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재활용 방법과 환경보호 체험이 가능한 게임형 콘텐츠 2종이 제작됐다. 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이달 18일~19일 양일간 ‘제23회 허준축제’ 행사 현장에서 ‘환경보감(環境寶鑑)’ 부스를 설치해 재활용 및 분리배출 관련 프로그램과 우유팩 딱지치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태블릿을 통해 컴투스가 개발한 교육용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를 찾아온 방문객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간단하지만 재미있게 담아냈다며 관심을 보였다. 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이후에도 학교와 각종 지역 축제 등에 해당 게임들을 활용하고 재활용 및 환경보호 인식 개선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간단한 조작을 통해 종이, 캔, 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 분류와 재활용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각 방 탈출 콘셉트로 분리배출 순서를 찾아 수행하거나 제한 시간 내 재활용품을 올바른 수거함에 분류하는 방식으로 학습효과와 재미를 높였다. 특히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