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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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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까지 추가 경기부양에 나서자 중국의 반응에 관심 쏠려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추가 경기부양에 나서자 중국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책 가격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320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 가운데 미국 국채가 36%를 차지한다.
 
미국의 양적 완화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압력을 높이고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양적 완화에 이어 중국이 돈을 푸는 경기 부양책을 과감하게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유럽의 경제 재정위기 등으로 중국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 지도부 권력 교체를 앞두고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5일과 6일 이틀간 지하철 도로 항만 등 55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무더기로 승인했다.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4조 위안의 자금을 풀었다가 부동산 거품과 물가 상승, 지방정부와 은행의 부실채권 문제가 발생해 홍역을 치른바 있다.
 
중국 광의의 통화량(M2)은 지난 5년간 146%나 급증해 지난해 말에는 135000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의 96000억 달러를 크게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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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