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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포토] 광화문 1번가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요"



서울 광화문 세종로 한글공원에 국민참여기구인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 1번가'가 개소했다. 지난 25일 개소한 '광화문 1번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다. 


          △ 안내센터에서 접수카드를 받아 정책제안 또는 인물을 추천하는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접수카드를 작성하는 시민들



         △ 정책제안에 대해 공무원과 직접면담할 수 있는 '제안1번지'(1층), 청년일자리 등 테마부스가 운영되는 '생각마루'(2층)

              까지 총 24개 부스가 설치된 광화문 1번지


          △ 접수카드 내용을 바탕으로 공무원과 면담하는 모습


광화문 1번가는 5월 25일(목)부터 7월 12일(수)까지 운영한다.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광화문 1번지 홈페이지(https://www.gwanghwamoon1st.go.kr), 전화(02-6006-5000), 우편(03172 서울특별시 사직로 8길 60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국민인수위원회)으로도 제안이 가능하다.


<광화문 1번지 오프라인 부스 운영 시간>

화, 목, 금, 토,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8시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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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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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김우영 “은평제일교회 ‘모스 탄’ 초청 토론회 취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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