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2.2℃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2℃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8.4℃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2012경기 레포츠 페스티벌 in 양평'' 9월 14일 개막





경기도와 양평군이 주최하는 ‘2012경기 레포츠 페스티벌 in 양평’이 오는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강상체육공원), 마유산 일대에서 전년보다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선을 뵐 예정이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레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축제로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강석ㆍ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의 라디오 공개 방송과 ‘경비행기 편대비행’, ‘스카이 다이빙’ 등 빅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탑승 체험과 전문 자격증 소지자와 함께 쉽고 안전하게 하늘을 날아봄으로써 패러글라이딩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는 2인승 패러글라이딩 시승은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