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6.5℃
  • 흐림서울 12.3℃
  • 구름많음대전 11.6℃
  • 흐림대구 8.6℃
  • 흐림울산 7.9℃
  • 흐림광주 15.0℃
  • 흐림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11.7℃
  • 제주 11.5℃
  • 흐림강화 10.2℃
  • 구름많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부처님의 자비, 여의도 한강공원 북적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의 자비로움에 지난 주말까지 극성이던 대기 미세먼지 지수는 나쁨에서 좋음으로 바뀌었다.

 

한적하던 한강공원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텐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 연인이 많았다.

 

공원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행렬도 길었다. 동작구 대방동에서 왔다는 한 가족은 날씨가 좋아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러 왔다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잠실에서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는 남성은 평소 날씨가 좋으면 자주 나오는데 오늘은 하늘이 맑아서 더 좋다고 말했다.

 

한껏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 옆에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강변을 따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었다.


   

밤도깨비 야시장 관계자는 “3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야시장 행사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나 행복하다어제에 이어 오늘도 많은 시민과 함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오늘 여의도 한강공원의 밤도깨비 야시장에는 마술쇼와 함께 브라질음악, 포크송, 어쿠스틱, 락 밴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열심히 푸드트럭 안의 솥을 닦고 있던 백래혁씨는 외국에는 유명한 푸드트럭을 활용한 야시장이 많다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렸다.

 

현재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29대의 푸드트럭이 있다. 백래혁씨가 운영하는 ‘Miss Korea 김치 볶음밥나초킹’, ‘스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오후6시부터 오후11시까지 진행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