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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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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성 칼럼>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디어 선정 기본 원칙

시장성장 가능성 및 발전가능성 있는 업종 선택


성장이 정지되었거나 저하된 분야의 사업은 경쟁이 격화되어 이윤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므로 창업하는 분야는 성장성이 큰 것이어야 한다. 또한 관련 사업과 연계하여 발전가능성이 큰 사업이어야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람의 일생처럼 상품도 마찬가지로 시장에 도입되어 소멸할 때까지 발생→성장→성숙→쇠퇴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발생기에는 업종이 출현하여 보급되기 시작하여 경쟁하는 기업은 없으나 적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장기에는 수요와 참여 기업이 급증하고, 이익도 증가한다. 또 성숙기에는 기업 간 경쟁격화, 탈락기업의 출현 등으로 이익실적이 쇠퇴하고, 경쟁에서 승리한 일부 기업만이 생존하여 안정을 누린다. 따라서 신규창업이 가장 적합한 시기는 성장기 업종이며 성숙기 후반에 뒤늦게 참여하면 실패할 우려가 매우 높다.


경험이나 특징을 활용할 수 있는 업종 선택


성장성이 높은 업종이고 다른 사람이 성공했다고 하여 자신도 막연히 성공하리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 어떤 업종이든 창업자의 경험·지식·기술·특징 등과 결합될 때 사업성공 확률이 높은 것이며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사회, 특히 전 직장에서 몸소 배우고 익힌 경험·지식·기술·특징 등이 창업에 있어서 성패의 분기점임을 직감할 수 있게 된다. 창업자 중 절반 이상이 전 근무지에서 얻은 창업아이디어 정보에 의해 사업을 시작하였다는 것만 보아도 현재의 경험이 중요함을 인식할 수 있다. 결국 훗날 창업에 대비하여 현 직장에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다는 것은 현재 몸담고 있는 직장에 충실하게 되는 결과이며, 미래 창업사장으로서의 자질개발에 더 없이 좋은 기회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인·허가 유무


아이디어가 좋고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하더라도 제도적인 절차에 소홀해 창업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법적인 허가·인가·면허등록 등이 없으면 창업을 할 수 없는 업종이 있으므로 창업자는 해당 업종의 법적 요건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이와 같은 인·허가를 요하는 사업분야가 상당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런 내용을 알아야만 창업자 자신이 그 업종을 선택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실패의 위험이 작은 업종


흔히 위험이 큰 사업일수록 사업 성공 시에 이득이 많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위험이 높기 때문에 도전하는 창업자가 적고 이런 상황에서 성공하면 경쟁자가 없어서 성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업종은 실패율이 성공률보다 훨씬 높다는 데 창업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익이 적어서 큰돈을 벌 수 없는 사업이라도 성공만 확실하다면 그사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출발일 수 있다.


자기와 적성이 맞는 업종


창업아이디어 선정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적성과 능력이다. 창업자의 적성과 능력은 사업가적 적성뿐만 아니라 사업 분야에 대한 적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창업자의 능력도 창업아이디어 선정 시 고려되어야 하며 계속적인 능력개발을 위한 시간적·물질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창업아이디어 선정의 핵심 3요소


유망한 창업아이디어가 가져야할 핵심적인 세 가지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품과 목표시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둘째는 창업자 연령에 맞는 창업성공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또 셋째는 유망사업아이디어의 기본 조건을 갖추어야 유망한 창업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요소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품과 시장의 조화


성공형 제품이란 욕구충족형 제품, 경쟁력이 있는 제품, 성장성이 있는 제품을 말하며, 성공형 제품이 유망한 아이디어가 되기 위해서는 목표시장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즉, 신제품을 신시장에 팔거나 기존 제품을 기존 시장에 파는 경우에 비해 신제품을 기존 시장에 팔거나 기존 제품을 신 시장에 파는 경우가 시장성이 있다. 즉, 제품과 시장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성공 가능성이 높다.


성공형 제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의 요구 또는 충족도의 조사·분석을 통한 히트 예상 상품을 말한다. 둘째,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말한다. 경쟁력있는 제품은 품질향상(실용신안 의장등록, 성능개선 및 특징 추가, 품질 및 외형개선, 신뢰도 증가), 원가절감(저렴한 원재료 개발, 기술혁신, 저렴한 가격)등을 도구로 성공확률을 높인다. 셋째, 성장가능성이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소비인구의 증가가 지속되면 소비자 취향과 의식의 변화 그리고 국민경제수준의 증가에 발맞춘 적절한 제품이 성공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성공형 제품은 신선감이 있는 신기술, 신제품, 하이테크 제품을 말한다.


창업자 연령에 맞는 창업유형


창업자는 각각의 연령에 맞는 창업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즉, 50대 이후의 창업은 노후보장이 우선이며 수입이 적더라도 안정성 있는 창업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30대 중반 이전의 창업은 모험적 분야의 창업, 향후 전망이 밝은 21세기형 창업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면에서 보면 연령은 창업아이디어 선정의 전제조건이 될 수 있다.


유망한 창업아이디어


작고 실속 있는 업종
일반적으로 기업규모를 구분하는 것은 자본금, 총자산, 창업소요자금규모, 매출액 또는 상시종업원수 등을 기준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사업이란 욕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창업 초기에는 작고 실속 있는 업종선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업의 확장은 창업 초기 취급상품에 대한 수요가 확실하고, 성공전망이 밝다고 판단될 때 그 규모를 크게 하여도 늦지 않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업종
시대흐름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면 비교적 쉽게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시대흐름에 맞는 업종선택의 요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정확한 시장을 예측하기 위해서 국가 경제성장 수준, 국민소득의 증가 추세, 인구의 연령별 분표, 산업의 흐름 등을 주시한다. 둘째, 선진국의 산업흐름과 유망 업종의 국내 상륙의 적기를 포착하기 위해서 외국서적, 잡지, 박람회, 여행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셋째, 시대상황에 맞는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과 창업자의 적성이 맞아야 한다. 넷째, 차세대 성장사업의 부수산업, 부품산업 및 하청제품의 사업가능성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는 하부 산업구조를 심층 분석하여 대기업으로서는 불가능한 분야의 창업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것이다.


기동성 있는 창업아이디어
기동성 있는 업종이라고 하면 핵분열이 쉬운 업종을 말한다. 핵분열이 쉬운 업종이란 투입자금이 비교적 적고 다시 분류산업으로 분열되는 신축성 있는 2·3차 가공 산업을 말한다. 또한 분점이 비교적 용이한 식품가공이나 레스토랑 산업도 기동성 있는 아이디어라 할 수 있다.


MeCONOMY Magazine Marc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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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