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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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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여름 휴가를 앞두고, 라식 라섹 수술 환자 늘어

 여름 휴가와 방학을 이용해 라식, 라섹 수술을 시행하는 환자가 늘어 최근 안과병원에 예약하기가 힘들다.

수술 전 일주일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야하고, 수술 후에는 2~3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가기간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바캉스를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 시력교정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 여름 휴가철 여행 시 안경이나, 렌즈용품을 챙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시술을 받을 경우 야외 물놀이, 수영장, 스쿠버, 레저활동 등 여름철 스포츠나 선글라스 착용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시술은 ‘라식(LASIK)''과 ‘라섹(LASEK)''이다. 라식은 각막의 바깥부분의 상피세포를 분리시킨 뒤, 레이저로 절삭하여 시력을 고정하는 수술이고, 라섹은 라식수술보다 얇게 각막상피를 분리시켜 뚜껑처럼 만들고 레이저로 절삭한 후 다시 각막 상피를 덮어주는 수술이다.

라식과 라섹은 비교적 안전한 시술로, 통증이 적고 수술 직후 바로 시력이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부작용도 적어 최근 문의하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예민한 부위이니만큼 정밀 검사를 통해 개개인 상태에 따른 가장 효과적인 시술법을 선택해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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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