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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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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 대한민국 시민대상’ MC 초이윤슬, 연기신인상 수상!


 
지난 5월 3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는 ‘2012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언론인연합협의회’, ‘나라살리기운동본부’ 등 공동주관으로 ‘2012 대한민국 시민대상’이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MC로 활약한 모델겸 배우 초이윤슬은 연기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유공선양공로대상을 수상한 김을동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이렇게 모범을 보이는 자세로 저와 힘을 합해서 만들어 나갑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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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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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