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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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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복지소외계층 지킴이 '좋은 이웃들' 100곳으로 확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소외계층을 찾아 공적서비스 또는 민간자원과 연계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인 ‘좋은이웃들’이 전국 100개 시·군·구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5년 좋은이웃들 연합발대식’을 열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등 지난해 우수 수행기관 6곳을 표창하고 올해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2년 전국 30개 시·군·구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60개 시·군·구로 확대됐다. 작년 말 기준으로 좋은이웃들 봉사자 1만 5000명이 1만 2800여 건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했으며 식·생활, 주거, 의료 등의 공공·민간자원 4만 4200여 건을 연계·지원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좋은이웃들 모바일-웹을 통해 지역의 봉사자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을 편리하게 발견·신고하고 각 지역의 관리자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좋은이웃들 사업이 확대 실시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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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