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능청맞은 이범수 바라기로 변신해 화제다. 이범수 '권율' 편과 윤아 '남다정' 편까지 연이은 티저 공개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27일 이범수와 윤아의 반전 코믹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해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올 겨울 'No 스트레스! 꿀 재미!'를 선사할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연소 총리로 변신한 이범수(권율 역)와 그에게 홀릭된 채 '총리님 앓이'로 몸살을 앓는 꽃처녀 윤아(남다정 역)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한강 다리 위 수많은 수행요원들의 호위 속에 등장하는 이범수와, 특종이라면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만큼 열의가 넘치지만 실수를 밥 먹듯 하는 것은 기본이요 청소부 아줌마로의 파격 변신도 전혀 두려울 것이 없는 구멍기자 윤아. '순정마초
솔로출격을 선언한 효린의 첫 정규앨범 'LOVE &HATE' 가 발매와동시에 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5일에서 26일넘어가는 자정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공개된효린의 첫 솔로앨범은현재 오전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등 9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효린은 더블타이틀곡 'Lonely(론리)'와 '너밖에 몰라'를 비롯한 10곡 전곡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후 첫 솔로로 나서는 효린의 정규앨범에는 '김도훈,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 등 K POP 프로듀서 드림팀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메인스트림의 디바이자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라는 상극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룸펜스와 주희선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국 올로케로 촬영된 'LONELY(론리)'의 뮤직비디오는 조용필의 'HELLO'를 통해 K POP씬의 신선한 충격을 준 비쥬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개봉을 앞둔 영화 <청춘정담>(감독 문인수 / 제작 디마픽쳐스(동아방송대학교 영상제작센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영화 <청춘정담>은 군 입대 하루 전, 여자친구와 첫 경험을 다짐한 20대 초반의 커플과 서른을 앞두고 3포 세대(현실적인 문제로 연애, 결혼, 출산 포기해야만 하는 세대)여야만 하는 커플이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하룻밤 성장담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극중 차현정은 3포 세대를 대표하는 ‘성주’ 역으로 출연, 회사에서도 잘리고 무직인 남자친구와 결혼 전에 임신을 하게 된 모습으로 극에 현실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예고하듯 공개된 사진 속 차현정은 긴 생머리에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느낌을 살리는 한편, 간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차현정은 그 동안 작품 속에서 선보여왔던 ‘차도녀’ 이미지와는 완벽히 대조되는 모습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것은 물론, 스틸 컷 속에서는 눈물까지 글썽거리는 등 애처로운 모습으로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차현정은 SBS <산부인과>,
KBS2TV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의 OST가 앨범으로 발매됐다. '비밀' OST는 공개될 때마다 드라마만큼이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음원시장의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그 동안 드라마 곳곳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명품 OST라고 불린 '비밀' OST 전곡이 수록된 앨범(Full Package)이다. 이번 OST 앨범에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비의 '불치병'을 비롯해 이루의 '비밀', 김보경의 '그때로 가고싶다', 구자명의 '그사람',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지숙의 '시크릿 러브', 지성의 '폭풍의 언덕'까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음원이 모두 수록되었다. 특히, '비밀'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전달하고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경음악들도 앨범에 수록되었다. 또한, '비밀' OST 앨범은 음악감독 개미(강동윤)가 최고의 팀인 매드피쉬(Mad Fish Studio)와 함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Abbey Road Studio, Metropolis, Sterling Sound 세계적인 마스터링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큰 갈등을 구축해온 주지훈(한승재 역)과 김영애(신혜수 역) 사이로 전노민(김태형 역)이 투입되며 극중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13일) 밤 방송된 11회에서는 광혜그룹 자금운용본부장에서 이두경(김성겸 분) 회장이 파견한 경영 컨설턴트로 재등장한 태형(전노민 분)이 혜수(김영애 분)는 물론 승재(주지훈 분)와 날선 대립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탑팀 운영에도 관여하게 된 태형은 혜수와 승재에게 가시 돋힌 힐난조차 서슴지 않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는 승재와 함께 혜수를 맞설 아군이 되어주겠다고 했으나 방송 말미에서는 탑팀의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고 선포하는 모습으로 심상찮은 전개의 서막이 올랐음을 짐작케 했다. 무엇보다 탑팀을 기반으로 로열 메디컬 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혜수와 그에 응할 생각이 없는 승재, 그리고 속내를 알 수 없는 김태형의 팽팽한 대립은 배우 김영애, 주지훈, 전노민의 3인 3색 카리스마가 더해져 드라마를 더욱 쫄깃하게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호평.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전노민이 메디컬 탑팀의 반전카드였다니! 이제
모녀(母女) 공감 토크쇼 KBS 2TV ‘맘마미아’가 딸과 엄마들의 진심을 이끌어내는 감성 토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수요일 밤의 예능 강자로 떠오른 ‘맘마미아’가 지난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지민, 박소영, 레이디 제인, 김현숙, 김보민, 정주리, 김영희, 김혜선, 박은영, 박진주와 이들의 어머니 등 10쌍의 연예인 모녀가 총출동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은 ‘다 큰 딸과 같이 살고 싶다 vs 따로 살고 싶다’란 주제를 놓고 모녀간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며 눈길을 끌었다. 포문은 김영희 모녀가 열었다. 김영희 엄마는 “딸은 나와 세상의 창이다. 가능하다면 같이 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김영희는 “나는 아니다. 집안에서 옷을 거의 안 입고 사는데 여러모로 좀 불편한 것 같다”고 반박했다. 다른 집도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엄마가 함께 살고 싶다는 집은 오히려 딸들이 떨어져 사는 것을 원했고, 딸들이 함께 살고 싶은 집은 엄마들이 동거를 거부하며 치열하게 맞섰다. 김보민 엄마는 &ldq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극본 서영명 / 연출 이민철)에 출연 중인 신예 김영재가 훈훈한 커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 14일(목) sidusHQ의 미투데이에는 “JTBC 일일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의 귀여운 반항아 김영재군! 극중 엄마 방은희씨와는 애교 가득 하트! 여자친구 김소영씨와는 깜찍한 V 포즈!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더못참>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영재와 방은희, 김소영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재는 극중 세차장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 드라마 대본을 들고 점프수트 작업복을 착용한 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방은희와는 팔로 큰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김소영과는 극중 커플답게 어깨동무를 하며 귀여운 V 포즈를 완성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한편 김영재는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선우재덕의 아들 ‘황재민’으로 등장, 맞춤옷을 입은 듯한 반항기 넘치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공부에
배우 소이현이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 /제작 골든썸픽쳐스)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소이현이 출연을 확정 지은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경호원들의 긴박한 내용을 그려나가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소이현은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 냉철한 판단력, 진중함과 책임감까지 모두 갖춘 대통령 경호실의 브레인 ‘이차영’ 역으로 변신한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비밀들을 파헤치며 사건 해결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핵심 캐릭터로서 작품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이현은 올해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tvN 드라마 <후아유>, 박중훈 감독의 첫 영화 <톱스타>에 연이어 출연하며 멜로, 액션, 호러를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여 왔다.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과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이현의 <쓰리데이즈> 합류 소식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맘마미아’ 32회에서는 김보민의 아버지가 김남일에게 공식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KBS2TV ‘맘마미아’ 32회에서는 아나운서 김보민이 집에서 사용하는 화장지 칸이 정해져 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을 모았다. 김보민은 “어느 날 남편이 심각하게 가족회의를 열자고 해 무슨 일인지 몰라 어리둥절했는데 알고 보니 다름 아닌 화장지 때문이었다”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씨는 “내가 화장실에서 화장지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 습관 때문에 변기가 자주 막힌다”며 “나는 잘 몰랐는데 이 문제로 남편이 심각하게 고민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혀 깔끔 아나운서의 허당 면모를 과시했다. 김보민은 “가족회의에서 남편이 내 습관과 그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자 아버지의 얼굴이 순간 울그락 불그락 달아올랐다”고 전해 당시 당황해 했던 김보민 아버지의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보민은 아버지가 사위인 김남일에게 “미안하네, 내가 딸을 잘못 가르쳤네” 라고 고개 숙여 사과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해
소녀시대 윤아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첫 촬영부터 이범수에게 온몸을 내 던지는 열연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빈틈없는 총리와 빈틈 많은 꽃 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올 겨울, 웃음을 선사할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가운데, 13일 이범수와 윤아의 찰떡호흡을 느낄 수 있는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연소 총리 권율 역으로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줄 이범수와, 허당 매력을 가진 빈틈 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 두 사람은 코믹 반전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첫 촬영도 강렬한 ‘코믹 매달리기 신’을 소화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총리와 기자로 처음 만나게 되는 두 사람은, 여러 헤프닝을 겪으며 윤아가 이범수에게 매달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특히 총리와 기자라는 신분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우여곡절을 겪는 두 사람은 여러 헤프닝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윤아의 온몸투척 매달리기 사진을 접한
배우 지성이 ‘비밀’ OST의 대미를 장식한다. KBS2TV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백상훈 연출/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제작)에 출연중인 지성이 직접 민혁의 폭풍 같은 사랑을 노래해 음원 공개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성은 사랑에 서툴지만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모습을 진지함과 진심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전달하여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특히,“바람이 불어 내 몸을 삼키고 아무것도 없다 해도 너 없인 살수가 없는데”라는 가사는 유정없이는 하루로 살 수 없는 민혁의 절절한 마음을 보여줘 과연 민혁과 유정의 사랑이 어떠한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성이 부른 마지막 OST곡인 ‘폭풍의 언덕’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드라마 ’비밀’의 감동과 여운을 고조시킬 최고의 피날레 곡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이번 주 수∙ 목요일 15∙16 회가 방
MBC <메디컬 탑팀> 정려원, 여의사로서의 야망과 현실사이 괴리에 빠졌다. 이번 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에서는 정려원(서주영 역)의 숨은 속내가 밝혀지며 탑팀 멤버들의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장용섭(안내상 분) 과장의 숱한 폭언에도 꿋꿋하게 자존심을 지켜왔던 주영(정려원 분)은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이 글로벌 연구센터로 좌천될 위기에 처했었다. 권력앞에 무력해진 그녀는 결국 혜수(김영애 분)를 찾았고 그녀의 지시를 순응하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고조시켰던 상황. 특히, 폐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 허동민(김진근 분)을 찾아가 한사코 치료를 거부하는 그를 설득하는 모습은 혜수의 지시였음을 짐작케 했었던 만큼, 오늘 밤 드러날 환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허동민 환자의 정체가 밝혀지며 탑팀 멤버들이 큰 실망에 빠지게 된다. 특히 승재(주지훈 분)와의 갈등이 심화될 예정으로 그녀가 탑팀의 일원으로서 계속해서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귀뜸했다. 한편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 연출 강신효)의 ‘악랄한 고딩’ 김우빈이 에프엑스의 ‘Love Hate’ 노래와 함께 드라마를 재편집한 <영도의 변덕> 뮤직 비디오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 영상의 원 출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김우빈 갤러리로, 영상이 공개된 이후 다른 사이트들을 통해서도 퍼져나가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편집된 영상 속 김우빈은 박신혜를 미워하는 듯 괴롭히다가도 이내 반한 듯 달콤하게 미소 짓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으로 등장, 변덕쟁이다운 면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노래 가사와 영상이 극중 김우빈의 캐릭터인 ‘최영도’와 똑 닮은 듯 환상의 싱크로율을 보이는가 하면, 센스 있는 자막으로 코믹한 효과까지 내고 있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SBS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으로 출연, 서늘한 카리스마로 친구들을 괴롭히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오는 14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 <친구2>에서는 장동
개그우먼 김영희의 솔직한 고백이 ‘맘마미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났다. KBS 2TV ‘맘마미아’ 32회에서는 김영희가 엄마와 함께 살며 불편한 점으로 “야동을 마음 편히 볼 수 없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는 “엄마와 같이 살아서 불편한 점이 있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대한 돌직구 답변 이었다. “평소 살색 동영상을 즐겨 본다”며 조심스레 입을 연 김영희는 “나는 야동 매니아”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김영희는 “요즘은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 소리를 끄고 동영상을 보고 있다”고 말하며 “그 점이 가장 괴롭다”고 파격적인 고백을 이어갔다. 이에 김영희 엄마는 “가끔 김영희와 서먹서먹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영희, 솔직고백! 대박!”, “김영희와 김영희 엄마는 막강 모녀인듯”, “김영희 이야기에 묘하게 공감~”, &ldq
12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16회에서는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가 복수를 위해 주변을 정리하며 결이네 가족과 이별 연습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그런 전개 속에서 은한결(김소현 분)이 막내 은혜결(강지우 분)을 호되게 야단치는 박복녀의 행동에 그저 얼떨떨해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소현은 서강준을 다시 밴드부로 돌아오게 한 사람이 최지우임을 알고 고마움을 전하며 이어 “요새 복녀님이 차갑게 대하셔서 혹시 우리한테 마음이 떠나신 게 아닌가 걱정했어요. 우리랑 억지로 정 떼려고 하지 마세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강준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자 기뻐서 감격하는 등 풋풋한 첫 사랑에 빠진 설레는 감정을 여실히 표현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수혁이가 한결이 진심을 알아줬네요! 왜 내가 다 설레지?”, “소현양 ost는 방송으로 들으니까 더 풋풋해요! 노래까지 잘하는 소현양 최고!”, “첫 사랑하는 소현양의 모습! 너무 풋풋해요! 강준군 마음 얻었으니 이제 오디션에 전념!”, “한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