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귀여운 반항아’ 김영재

극중 선우재덕 아들 ‘황재민’역, 밉지 않은 반항아 연기로 감초 역할 톡톡!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극본 서영명 / 연출 이민철)에 출연 중인 신예 김영재가 훈훈한 커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 14일(목) sidusHQ의 미투데이에는 “JTBC 일일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의 귀여운 반항아 김영재군! 극중 엄마 방은희씨와는 애교 가득 하트! 여자친구 김소영씨와는 깜찍한 V 포즈!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더못참>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영재와 방은희, 김소영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재는 극중 세차장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 드라마 대본을 들고 점프수트 작업복을 착용한 채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방은희와는 팔로 큰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김소영과는 극중 커플답게 어깨동무를 하며 귀여운 V 포즈를 완성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한편 김영재는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선우재덕의 아들 ‘황재민’으로 등장, 맞춤옷을 입은 듯한 반항기 넘치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 매일 같이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지만, 타고난 애교로 무장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렇게 귀여운 반항아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김영재의 출연과 더불어, 백일섭, 선우용녀, 선우재덕, 방은희, 이열음, 김소영 등이 출연하는 JTBC 일일 연속극 <더 이상은 못 참아>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 사진제공- sidusHQ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