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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효린! 첫 솔로 정규앨범 전 차트 올킬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출격을 선언한 효린의 첫 정규앨범 ''LOVE &HATE'' 가 발매와 동시에 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5일에서 26일 넘어가는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공개된 효린의 첫 솔로앨범은 현재 오전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린은 더블타이틀곡 ''Lonely(론리)''와 ''너밖에 몰라''를 비롯한 10곡 전곡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후 첫 솔로로 나서는 효린의 정규앨범에는 ''김도훈,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 등 K POP 프로듀서 드림팀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메인스트림의 디바이자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라는 상극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룸펜스와 주희선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국 올로케로 촬영된 ''LONELY(론리)''의 뮤직비디오는 조용필의 ''HELLO''를 통해 K POP씬의 신선한 충격을 준 비쥬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참여,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를 이끌어 냈다.

치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 속 효린은 영국의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이국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너밖에 몰라'' 뮤직비디오는 씨스타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교감을 쌓아온 K POP 최고의 스타감독 ''주희선''이 참여했으며, 효린과 유연석이 치열한 사랑하는 차가운 도시 남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효린은 오늘 26일 오후 3시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희상 기자/ phs@m-economynews.com /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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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