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2층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 선대위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는 “우리가 결집만 잘하면 선거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면서“시도당 위원장들이 한마음으로 이길 수 있다는 확신 하에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화려한 연등이 붉을 밝히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모여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반대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조합원 중 일부가 국회에 무단으로 진입해 연좌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국회는 최임(최저임금)개혁 중단하라!” “줬다 뺏는 최임개혁 즉각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는 개악이라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유승민, 박주선 공동대표 및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손학규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전국 공천자 대회’를 열었다.
2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이 각각 통과됐다. 여야는 특검의 규모와 기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인 끝에 특검 1명,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특별수사관 35명, 파견공무원 35명으로 구성하고 준비기일 20일, 수사기간 60일에 한차례 연장(30일)할 수 있도록 결정됐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준비기간을 거쳐 6·13 지방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지방선거 후보 공천장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홍준표 대표는 참석해강연재(서울 노원병)·윤형모(인청 남동구갑)·엄태영(충북 제천시단양군)·이창수(춘남 천안시병)·송언석(경북 김천시) 후보 등에게 공천장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드루킹특검'을 촉구하며 8일째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던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11시30분께 결국호흡곤란을 호소하며119 구조대에 실려갔다.
6·13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김태호(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격돌한 가운데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원사격’이 차이를 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토론회가 열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민주당 소속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이철희(비례), 유은혜(경기 고양시병),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의 얼굴이 다수 보였는데 한국당 현역 의원들은 보이지 않았던 것. 한편 한국당은 이날 오전·오후 제주와 인천을 찾아 6·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4일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조양호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1차 광화문 촛불집회’에 대한항공 직원 및 일반시민이 모여 조씨일가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사측의 보복으로부터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가면을 쓰고 집회에 참가했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열린 ‘서울동화축제’에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나들이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되며 동화테마의 전시, 공연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1번(남성 우승 시 2번)이 될 후보자를 정하기 위한 ‘토론배틀’을 진행한 결과 바른미래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지나(36)씨가 우승해 1번을 거머쥐게 됐다. 김지나씨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난 2일 열린 ‘바른미래당 서울·경기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 결승토론’에서 동갑내기 정희도(36)씨와 맞붙었다. 이들은 ‘정치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미래당이 지향해야 할 제3의 길은 무엇인가’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심사위원 투표결과 김씨(22표)가 정씨(12표)를 10표차로 꺾으면서 경기지역 우승자가 됐다. 한편 이어 열린 서울지역 토론회에서는 의사출신 김재림(30)씨가 우승하면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2번을 차지했다. 공직선거법 제47조3항에는 ‘정당이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그 후보자 중 100분의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되, 그 후보자명부의 순위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추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여성에게는 1번이, 남성에게는 2번이 배정된다.
1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등 참가자들이 출발신호와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후보가 1일 오전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이열린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제 51회 과학을 날인 21일 오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행사에많이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22일 까지 상설전시관 무료개관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장 내에서는‘과학·수학 체험마당’,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특별전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 자유호국총연맹 회원들이전 민주당원이 연루된 댓글공작 사건에 대한 집회를 열고 특검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