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양평헬스투어센터 회의실에서 숙박분야 관광인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양평군지회 신희동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홍종분 관광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관광인재 육성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 사업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광인재 육성사업은 숙박, 음식업, 여행업 등 관련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경영이론 등을 교육하며, 수료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숙박업을 시작으로 관련자들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신희동 회장은 “지금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업이었는데 관광과가 새로 생기면서 이런 사업이 생겨 앞으로의 관광과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평 숙박업이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종분 양평군청 관광과장은 “민선 8기의 ‘양평은 관광이다’라는 정책기조에 발맞춰 관광의 핵심 중 하나인 숙박사업이 활성화되는 것은 필수”이라며, “힘들었던 코로나가 끝이 보이는 지금, 양평 관광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교육 커리큘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2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시장경제분야)’를 개최했다. 양평군은 앞선 지난해 총괄, 사회복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주제로 3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4회차를 맞아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시장경제분야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의 주요 현안 사업 설명, 전진선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과 정책 소개, 단체장·회원들과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한 단체를 대표하고 있지만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군에 감사하다”며, “특정 단체 회원이나 일부 산업 종사자들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만족하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위해 우리도 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실현을 위해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시장경제 분야의 단체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창구를 만들었다”며,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통하며
양평군(군수 전진선)의 따뜻한 봄을 여는 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17개리 만장기가 함께하는 길놀이, 고로쇠를 내려주는 산신령께 한 해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말이(24m), 고로쇠수액 마시기 이벤트, 제9회 양평단월 고로쇠배 탁구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7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새봄을 만끽하는 대성황을 이뤘으며, 맨손 송어 잡기, 추억소환 7080 등 체험프로그램과 고로쇠 막걸리, 전통 막국수, 순댓국, 소머리국밥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축제추진위원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풍성한 고로쇠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에서 운영하는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이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2일 열린 입학식에는 전진선 학장(양평군수)과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군의회의원, 대학 관계자와 입학생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입학생들은 앞선 지난 달 9일 신입생 선발 심의회를 거쳐 우선 선발된 청년농업인 13명과 80대 만학도 2명을 포함해 총 10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기초), 농산가공과(창업) 로 나누어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전체 30회 139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전진선 학장은 “양평군 농업의 활력을 넣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육성 지원하고, 일할 맛이 나는 농촌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며, ”양평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인 농업대학에 입학한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입학생분들의 열정으로 우리 양평농업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실현 등 양평군의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갈 지식 농업인을 양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교육과정이다.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재)독도재단이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과 관련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재)독도재단은 22일 울릉도 도동 소공원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철회를 요구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규탄사를 통해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불법적으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여 2005년 시마네현 조례로 소위 ‘죽도(竹島)의 날’을 지정하고, 11년 연속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한국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고위 인사를 파견한 것에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침략의 과거사와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왜곡 명기한 일본의 초·중·고 교과서 및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폐지 등을 요구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전경준 회장은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없애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고, (재)독도재단 이철우 이사장은 “역사왜곡도 말도안되는데 우리 영토인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우리에 대한 모욕”이라고 격분했다. 한편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은 앞으로 역사를 직시하고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활발한 독도 지킴이 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촉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위원과 각 지역 시민단체 및 읍・면 추천으로 구성돼, 공약 실천을 위한 계획 평가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되어 29개 공약 117개 세부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재 양평군 공약사업 완료율은 19%, 이행률은 22년 4분기 기준으로 42% 공약사업 추진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 단원들에게 공약사업에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의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올해 시행 예정인 양평군 산후조리비 지원, 65세 어르신 무상교통비 지원 등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과의 약속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291회 임시회를 열어 계묘년 새해 첫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기타안건 등 총 26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상수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양평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양평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 양평군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 ▲ 양평군 학교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양평군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2건을 심의한다. 2차 본회의부터 5차 본회의까지는 양평군 집행기관과 12개 읍면의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되고, 제6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윤순옥 의장은 “오직 양평군민만을 생각하고, 군정방침을 구체화해 양평의 가능성을 꽃피우길 바란다”며 “양평군민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중요한 정책이 성공의 결실을 맺도록 항상 의회와 소통해주고,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본회의는 양평군의회 홈페이지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지역현안 논의를 위해 민선 8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군청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 국가 균형발전사업 적극대응, ▲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 양평 근현대사 박물관 건립, ▲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 국수역세권 도시개발사업, ▲ 지평리 전술훈련장 환원, ▲ 물안개공원 근린공원 조성사업, ▲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 ▲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계획, ▲ 쌀값 안정 정책, ▲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등의 현안들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선교 의원은 “양평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숙원 사업들을 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논의하며, 향후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와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당 관계자들에게 깊이
울릉도 눈축제가 오늘(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울릉군 나리분지 일원에서 열린다. ‘설(雪)렘 가득 울릉도 눈 체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눈축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벗어나 가족과 함게 즐기는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울릉도 눈축제는 5일 나래분지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눈설매장, 크로스컨트리, 울릉도 전통 겨울놀이, 겨울 민속놀이, 겨울 스포츠, 신령수 눈길 트래킹, 이색 눈사람 만들기 대회 등 눈 체험 행사와 겨울 주전부리, 플리마켓, 캘리그라피, 우산고로쇠 홍보관 등을 운영하는 부대행사, 울릉도・독도 겨울 사진전, 울릉도 캐릭터, 눈 조각 전시, 투막집・겨울왕국 포토존 등 눈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신나게 즐기는 체험을 제공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 문화관광체육실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청소년예술단(단장 김휘림)은 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대상 입상에 대한 상장을 수여받았다.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국악동요경연대회 고학년 중창부문에 참가하여, 전국 160여 팀과 경쟁한 가운데 전국전체대상인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상했다. 2007년 창립한 양평청소년예술단은 그동안 양평청소년음악캠프 참가, 정기연주회 개최 등 50여회의 연주회를 진행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민대합창 후원음악회, 양평군립미술관 6주년 기념식, 5회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경연대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예술단은 관내 초·중학생 5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화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연습시간을 갖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와 한국합창총연합회 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청소년예술단은 지역에 대표적인 문화예술 교육공동체로 자유로운 입단절차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양평지역 청소년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청소년예술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양평군은 통계청이 실시한 ‘2022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제는 매년 통계청에서 전체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접근성·명확성의 6가지 요소 평가를 진행한다. 여기에 노력도 평가 점수를 합산해 우수, 양호, 보통, 주의, 미흡 등 다섯 개 등급으로 평가해 통계의 정확성과 품질을 진단하고 있다. 앞서 양평군은 통계자료의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국가승인통계 조사를 진행해, 체계적 계획 수립, 조사기간 중 취약지역 현지점검, 통계조사 기법 연구와 더불어 조사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통계상황실을 구축했다. 또한, 2019년과 2022년에는 통계청과 합동으로 ‘양평군 청소년사회환경조사’를 실시했고, 2018년부터는 매년 ‘양평군 전통시장조사’를 진행해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성과는 양평군의 우수한 통계 품질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울릉군(울릉도)이 25일 오후 1시를 기해 누적 적설량 77.2cm를 기록했다. 23일 밤 12시 신적설량 2.2cm를 시작으로 24일 폭설로 변해 하루 신적설량 71.5cm를 기록했고 25일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적설 3.5cm가 내려 누적 적설량 77.2cm를 기록했다. 울릉군은 지난 24일부터 제설차, 살수차 등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겨울철 제설업무를 위한 현황 점검을 위해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중앙제설기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전진선 군수와 더불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양평군 제설창고와 제설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양평군에서는 주요 도로에 덤프 15대를 배치하고 있으며, 폭설 및 결빙으로 교통통제 및 두절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14개소를 가동해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제설・제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로 제설 및 상황관리를 위한 제설용 소금 2309t, 친환경 제설제 555t, 염화칼슘 399t, 제설용 모레 1593㎥을 구입・확보해 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양평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대비체계를 유지해 주민들의 교통 및 이동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설작업 시 급경사지, 급커브 등 상습 결빙 구간에 대한 신속한 제설제 살포와 결빙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작업 시 근무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업무에 힘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8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순옥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서동숙 양평지구협의회장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회비는 공공의료지원과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되며, 군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윤순옥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임선진 면장은 ‘2023년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에서 “옥천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옥천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지난 9일부터 전진선 양평군수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소통한마당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는 18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옥천면 내 각 기관‧단체장과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마을임원, 그리고 군정(면정)에 관심있는 각계각층의 면민 등 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소통한마당에서는 ▲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퇴직 마을임원에 대한 표창 수여, ▲ 전진선 양평군수의 군정계획 및 옥천면 주요사업 설명, ▲ 소통한마당 참여자의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소통한마당 참여자들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행복콜택시 증설, ▲ 아신역 앞 교차로 신호대기 시간 조정, ▲ 아신역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무료화 재검토 또는 주차장 설치 건의, ▲ 야간 안전확보를 위한 가로등 추가 설치, ▲ 도시가스 시설 확충, ▲ 한화리조트 미운영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개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