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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민주 수원 병 김영진 의원 , "지역경제가 살아야 수원이 산다" 지역 상권 활성화 공약 제시

- 5일, ‘수원역 테마거리 상인회’들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의 장
- 지난달 28일 선거사무소개소식 갖고 첫 일정으로 '전통시장' 찾을 정도로 애착
- 김의원 그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시즌2 ▲골목상권 활성화 ▲수원화성 주변 관광 활성화 추진 등 큰 성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수원시병) 이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첫 일정으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가졌을 정도로 지역경제에 대한 '애정'또한 남다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수원시민들의 일상생활도 보다 나아질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

 

 

이같은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김 의원은 어제(5일) 는 ‘수원역 테마거리 상인회’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의 장을 가졌다.

 

김영진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시병 지역은 수원역과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밀집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지역의 이슈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만큼 김 의원은 20대 , 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과정에서도 상인들과 잦은 만남을 가지며 ,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 남다르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화서시장 ․ 매산시장 ․ 남문패션 1 번가시장 등 아케이드 설치 완료 ,못골시장 아케이드 보수 완료 ▲남문로데오시장 시설환경 개선 ▲로데오 거리 , 행리단길 등 보행환경 개선 ▲주요 전통시장 CCTV 설치 및 시설환경 개선 등은 그동안 김영진 의원이 펄쳐온 상권 활성화 사업 성과물들이다.

 

또한, 지난해 12 월에는 문화재청의 ‘ 수원 화성 주변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 ’ 고시를 이끈 바 있다. 이 같은 규제 완화는 노후화된 건축물 재건축 등을 통해 상권을 획기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영진 의원이 구상 중인 22 대 총선 주요 상권 활성화 공약으로는 ▲우만 1 동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시즌 2 ▲수원화성 주변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이 있다 .

 

특히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경우 기존 사업이 아케이드 설치 등을 통해 궂은 날씨에도 전통시장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면 , 시즌 2 에서는 소방 ․ 안전설비 확충으로 화재 등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 수유실 설치 , 화장실 확충 등을 통해 청년 등 젊은 세대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이와함께 상인회 사무 공간 및 교육장 확충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원발 KTX 가 개통되면 유동 인구 증가로 수원역 앞 상권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개통 목표 달성은 물론, 개통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젖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

 

김 의원은 지난 20대 ,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팔달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 국회 운영위원회 , 기획재정위원회 ,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 ,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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