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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무총리실 "골프 접대 사무관 의혹, 감사부서 통해 사실관계 확인할 것"

靑 민정수석실 파견 사무관 '골프 접대' 의혹 보도 관련

 

국무총리실이 5일 총리실 소속 사무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파견됐다 골프 접대 의혹으로 원대 복귀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감사부서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사무관은 청와대로부터 파견 기간이 끝나 국무총리비서실에 복귀했다.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사무관은 지난해 7월26일부터 올해 7월25일까지 1년 동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다.

 

앞서 '조선일보' 이날 지난 6월 말 총리실에서 민정비서관실로 파견된 A 사무관이 한 사업가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징계 없이 총리실로 원대 복귀시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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