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 경기도지사 선거 레이스 본격화

자유한국당은 남경필 확정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21일 오전 11시께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당내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 전 시장은 24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는 첫 공식일정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재명 전 시장은 입장자료를 내고 올해는 경기 정명 천년이 되는 해로 새로운 경기도를 바라는 열망이 높다면서 경기도를 바꿔달라는 도민의 바람을 담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남경필 지사도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되면서 경기도지사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남경필 지사는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서게 됐다면서 우리 국민은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와 경제철학을 구현할 건강하고 능력있는 보수의 재탄생을 바라고 있다. 지방선거 승리로 의 삶에 희망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앞서 16일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전해철 의원은 출마선언을 한 상태다.

 

민주당은 42일부터 경기지사 등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에 대한 면접일정에 돌입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