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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하야 반대"···서울역 광장서 보수단체 맞불집회


19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 80여개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반대하는 '맞불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모인 보수단체 회원들은 "하야반대", "국가·국정정상화", "결재인 OUT", "헌법·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로 촉발된 박 대통령에 대한 하야 요구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 군중 속에는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도 벌어졌다.



이 모습을 본 일부 맞불집회 참가자들은 1인 시위자에게 "서울역 광장을 떠나 광화문에 가서 그런 주장을 하라"며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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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