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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4월 12일 부천대학교 3ON3 농구대회 개최


오는 412일 부천대학교 체육관에서는 부천대학교 3ON3 농구대회가 열리고 한기범 대표와 슛팅대회 등 농구대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5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쳐지고 대회 입상팀에게는 장학금과 부천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된다.

 

대회 4강 이상 우승한 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나눔대축제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되고 우승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신청은 오는 43일(금요일)까지며 접수방법은 홈페이지(www.yeshan21.com) 농구교실농구캠프--> 자료게시판 다운받아 참가신청서 작성후 yeshan21@hanmail.net 이메일을 통해 접수후 참가비를 팀명으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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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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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물망초人 수상자로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 명예교수 선정
국군포로와 납북자, 탈북자 등 역사의 조난자들을 위해 행동하는 양심 '사단법인 물망초'가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 명예교수(84세)를 제3회 물망초人 수상자로 선정했다. 오가와 하루히사 교수는 일본에서 ‘북한인권운동의 시조’로 불린다. 1994년에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北朝鮮帰国者の生命と人権を守る会)’을 창설해 대표를 역임한 이후 2008년에는 정치범수용소 폐지를 주장하는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를 없앨 행동 모임, 北朝鮮の強制収容所をなくすアクションの会)를 창설해 지금도 대표를 맡고 있는 현역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매료돼 재일 한국인 북송을 지지하던 학생이었던 그는 1993년 8월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열린 북조선 귀국자 모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1994년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을 창설했다. 이후 활동의 초점을 전반적인 북한 인권문제로 옮겨 강제수용소 철폐에 전력을 기울이며, 강제수용소의 실상을 고발하는 탈북자 수기 읽기 운동을 벌였다. 결국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에 이어 ’No Fence’라고 하는 북조선 강제수용소를 없앨 행동 모임을 만들어 8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