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국악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가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희귀병 돕기에 나섰다.소리아밴드는 21일 공식 유튜브에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이상엽씨의 추천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다”며 시원한 ‘얼음물 샤워’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소리아밴드 멤버들이 걸그룹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물세례를 맞는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20일 오전 연락을 받은 후 24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규칙에 따라 공연 리허설 중 긴급회의를 여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물에 흠뻑 젖은 가운데 대표곡 ‘어기여디여라차’의 안무를 선보이며 걸그룹 특유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드러내 소리아밴드의 매력을 살려냈다.본 영상은 소리아밴드 유튜브 채널(www..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이하 NABA)가오는 9월 14일(일)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14 제6회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 연합회 유소년 농구교실 지도자 연수'를 개최한다.한기범 희망나눔에서 주최하고 NABA에서 주관하며 이번 연수회는 주 5일제수업에 따른 방과 후 수업과 주말체육의 활성화, 유소년 농구교실 지도에 관심이 있는 지도자 양성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치러진다. 이번 농구교실 지도자 연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한다.연수에 참가한 예비지도자들은 과정 수료 후에는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유소년 농구교실 지도자 연수증 및 3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3급소지자 및 전문선수출신은 바로 2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한기범농구교실 지도자 채용 시 우선적으로 채용될..
문화재청은'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을 오는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개방의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까지이다. 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 장애인은 1~3급에 해당하는 자는 본인과 보호자 1명을 포함하여 무료이며,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2급 이하, 장애인 4급 이하는 본인만 무료이다.문화재청 관계자는 "국민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고궁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시행한다"며 "아울러 이번 특별개방은 ‘궁중문화축전’과 연계하여 운영한다"밝혔..
1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순교자’ 시복 미사에서는 순교복자 124위 전체 초상화 공개됐다.미사 시작 후 30여 분이 지나 시복시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명옥 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들을 복자 반열에 올려 주시기를 청원하자 교황은 사도 권위로 이들을 복자로 선포했다. 그 순간 124위 복자가 모두 그려진 걸개화가 공개됐다.김영주(이멜다) 화백이 그린 전체 초상화는 순교자들의 피로 신앙을 일으켜 세우는 순교 당시의 바람처럼 ‘새벽 빛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으며,복자들은 하느님 영광의 빛이 가득한 가운데 승리를 상징하는 빨마가지를 흔들고 있다. 또 순교의 상징인 십자가를 들고 있거나 동정의 상징으로 백합꽃을 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3일째를 맞은 가운데 16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에서는 시복식이 열렸다. 광화문 시복 미사에는 천주교 신자 17만명을 포함해 시민 90만명(경찰추산)이 참석했다.
15일 저녁 10시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는 독특한 맞춤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색 맞춤 서비스들이 소개됐다.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자전거 제작 서비스에서는 색상, 부품, 디자인 등 개인 취향은 물론 키, 몸무게, 팔, 다리 길이 등 체형까지 고려해 제작되는 수제 자전거를 소개했다.자전거는 아무리 비싸도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으면 허리나 골반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이에 반해맞춤 자전거는 맞춤복처럼 개인 신체 사이즈에 꼭 맞게 프레임 길이와 높이를 조절해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비오는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고객들의 차 앞까지 우선을 씌워주는 초록우산 도우미와 손님들의 짐 들어주기, 식기 반납해주기, 주차 보조 등 휴게소 이색도우미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또 전화 한통이면 각종 고기부터 채소..
PC방 음식점 등 대부분의 복합용도 건축물 등 공중이용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전환되면서 음식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더 쾌적해진 환경에 환호하는 분위기다. 특히 치킨전문점의 경우 여성이나 어린 아이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 때문에 청정한 공기와 환경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기 때문에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더 깨끗한 인테리어와 공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마련이다.또 최근에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음식점의 찌든 냄새가 더해지면 소비자들의 불쾌지수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치킨호프창업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전국의 모든 가맹 사업장에 찌든 냄새 없는 쾌적한 매장을 위한 음이온 공기청정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자담치킨의 음이온 공기청정시스템은 지난 2012년 G20 정상회담..
네이버 브랜드 밴드인 ‘쏘렌토 존재감 밴드(http://www.band.us/n/5IMLmRon)’가 개설됐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28일 정식 론칭하는3세대 풀체인지 모델‘올 뉴쏘렌토’의프리런칭과 함께 ‘쏘렌토 존재감 밴드’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쏘렌토 존재감 밴드는 누구나 쉽게 가입하여 참여할 수 있는 모임공간으로, 올 뉴쏘렌토에 대한 정보들과 다양한 모임을 가질 수 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올 뉴쏘렌토 사전계약과 함께 ‘쏘렌토 존재감 밴드’를 통해 첫 이벤트인 ‘남자의 존재감’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남자의 존재감 이벤트는, 브랜드 밴드 ‘쏘렌토 존재감 밴드’의 이벤트 게시글에 ‘남자의 존재감’을 주제로 명제 형식으로 게시글을남기는 방식이다.평소 자신이 생각해 오던 생..
13일 오전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과 정부는 공무원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 개악 시도를 중단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캠핑푸드 및 다이어트 도시락’ 제조·판매업체 대상 56곳을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기획 감시한 결과, 33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조치토록 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무등록·신고 영업(14개소) ▲ 과대광고 및 표시기준 위반(8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목적 보관(5개소) ▲생산작업기록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6개소)이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서울 구로구 소재 OO업체는 식품소분업, 축산물판매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식품·축산물을 소분·분할 포장하여 ‘캠핑세트’를 만들어 자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2013년 5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약 4천 6백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 경남 창원시 소재 OO업체는 식품·축산물 유통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200만원을 돌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 순위 3위 200만원대 황제주로 등극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개장 직후 전날 198만원에서 단숨에 200만원을 돌파하고 205만9천원으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주식시장에서 세번째로 200만원대 주가를 기록한 종목이 됐다. 앞서 200만원대에 진입한 종목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이다.롯데제과는 13일 211만1천원에 거래 중이고, 롯데칠성은 210만7천원대에 형성돼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 발표로 200만원대에 진입했다.아모레퍼시픽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천667억원, 1천5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0%, 68.8% 증가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독도해역 지형, 어족 등 생태환경과 수중경관을 생생하게 그린 독도 바닷 속 생태지도를 우리나라 최초로 완성했다고 밝혔다.해수부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에 따라 수중 경관이 빼어나고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큰가제바위, 독립문바위, 해녀바위, 혹돔굴, 동도연안 등 총 5곳을 대상으로 생태지도 제작을 2008년부터 추진해왔다.이번 생태지도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연구원, 대학 교수팀, 한국수중과학회 전문가 등 독도탐사대원들의 정밀 수중탐사를 통해 확인된 해조류, 어족, 서식지 등을 일일이 스케치한 후, 일러스트를 입히는 작업과정을 거쳐 제작되었다.큰가제바위와 독립문 바위 주변해역 생태지도에 따르면, 울릉도와 독도에 집중 분포하는 해조류 대황, 감태가 울창하게 모여 숲을 이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