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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KBS VJ특공대 별별 맞춤 서비스 무한지대 "이색 맞춤 자전거 눈길"

15일 저녁 10시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는 독특한 맞춤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색 맞춤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자전거 제작 서비스에서는 색상, 부품, 디자인 등 개인 취향은 물론 키, 몸무게, 팔, 다리 길이 등 체형까지 고려해 제작되는 수제 자전거를 소개했다.

 

자전거는 아무리 비싸도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으면 허리나 골반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이에 반해 맞춤 자전거는 맞춤복처럼 개인 신체 사이즈에 꼭 맞게 프레임 길이와 높이를 조절해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비오는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고객들의 차 앞까지 우선을 씌워주는 초록우산 도우미와 손님들의 짐 들어주기, 식기 반납해주기, 주차 보조 등 휴게소 이색도우미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또 전화 한통이면 각종 고기부터 채소, 밑반찬, 그릇까지 인원수에 맞춰 바비큐 세트를 가져다주는 맞춤 배달서비스, 외출과 휴가를 마친 군인들의 휴대전화를 보관해주는 군부대 앞 휴대전화보관소도 이색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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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범학계검증단 “국민대, 김건희 학위 즉각 박탈해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확정에 따라 국민대가 김건희의 박사학위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숙명여대 교무위원회는 김건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이 확인돼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예정대로 라면 석사학위 박탈은 확정적”이라면서 “국민대는 「학칙 제11조 」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김건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숙 의원은 “국민대는 2021년 김건희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표절 아니다’라는 비과학적 결론을 내렸다”며 “권력에 굴복해 학문적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22년 9월 대국민 보고회에서 김건희의 박사논문을 포함한 3편의 논문이 명백한 표절이며 박사논문의 표절율이 40%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대는 내부 검증 절차를 이유로 학위 취소를 3년이 넘게 지연해 왔다. 검증단은 “석사학위가 취소되면 박사학위의 근거 자체가 무너지는 사상누각인 셈”이라며 “국민대의 절차 지연과 부실 검증 등으로 대학 사회의 사회적 신뢰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