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속도가 제일 중요하다”며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선출과 이후 추경안 심사 처리 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주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예결위원장에 대해선 조속히 선출할 수 있게 협조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은 매우 중요하고 조속히 통과돼야 할 사안이라는 데 동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무총리)직이 제 정치의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력투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인 출신 총리 지명자라 총리 생활을 1년 정도 하고 다음 지방선거에 서울시장에 도전해 보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전력투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빙모상 - 이성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이사) △2025년 6월 30일(월) 이성현 님 별세 △발인 : 2025년 7월 2일(수) 오전 5시 △빈소 : 서울 중앙대병원장례식장 6호실 △장지 : 서울추모공원 △연락처 : 02-860-3500
수원시의회가 태동된건 격변기인 해방이후다. 가혹하고 너무나 힘들었던 36년간의 일제강점기에 마침표를 찍은 1945년 8월 광복을 맞은이후 만 7년이 지난 1952년 4월에 탄생한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대한민국 초기 기초의회는 수원시의회를 비롯해 1961년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의회가 해산되는 엄청난 ‘시련’을 겪고 암울한 시대를 거친이후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지난 1991년 3월, 30년만에 재탄생했다. 그래서 수원특례시의회는 경기도의회보다도 1년 빠르고 같은 특례시의회인 '화성 · 용인 · 고양특례시의회'보다는 3대가 빠른 ‘제12대 의회’인 것이다. 그런 수원시의회는 이후 ‘수원특례시의회’로 거듭 성장했고 현재 37명의 전체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력해 나가고 있다. 현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분포는 ▲더불어민주 17명 ▲국민의힘17명 ▲무소속 2명 ▲진보당이 1명이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따라서 수원특례시의회 기본조례에 의거해 ‘교섭단체’는 ▲더불어민주당(대표 김동은 의원)과 ▲국민의힘(대표 박현수 의원) ‘양당체제’로 운영해 나가고 있는 것. 수원특례시의회 기본조례 제34조(교섭단체의 구성) ①은 “의회에 5명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