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 ‘Smart Fun(전자기기 자원순환 쉽게, 안전하게, 즐겁게!)’을 4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순환거버넌스’와 손잡고 본점과 영업점,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ESG나눔 모두비움’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하고 자원순환 활성화에 동참하는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까지 포함해 참여 품목을 확대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에 대한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환경부 인증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우리은행은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캠페인 첫날 정진완 은행장은 직접 폐전자제품 기부에 참석해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동화기기 135대 △전산 주변기기 3,009대 △불용 사무용 전산기기 약 147여 개를 자원순환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본점 내 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우
스타벅스 ‘원 모어 커피’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월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위한 혜택으로 새롭게 선보인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를 4월 23일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대상 고객과 음료를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인다. ‘원 모어 커피’는 커피 이용 고객이 조금 더 커피를 원할 경우 한 잔의 커피를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으로, 약 두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원 모어 커피 참여율이 60%에 달하면서 골드 회원 중 대상 커피를 구매한 고객의 절반 이상이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매장을 재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과 정규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으로 기존 골드 회원 대상으로만 제공했던 혜택을 전 회원 대상으로 확대하고, 쿠폰 적용 음료 역시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선택지를 추가했다. 4월 23일부터는 모든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스타벅스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 또는 계좌 간편결제로 톨 사이즈 이상의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등
신한은행은 직장인·개인사업자·국민연금 수급자 등 소득 이체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고금리 신상품 ‘모두의 적금’을 출시했다. ‘모두의 적금’은 고객의 ‘급여’, ‘가맹점 카드대금’,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30만좌 한도로 출시하며, 월 최대 저축한도는 3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자금 계획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로 만기를 지정 할 수 있으며, 6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0%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6.5%, 12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5%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7.0%다. 우대금리는 ▲본인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소득 3개월 이상 입금 시 연 1.5% ▲본인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3개월 이상 보유 시 연 0.5% ▲첫 소득 조건 충족 또는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연 2.5%가 적용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4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번 모두의 적금 출시를 기념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최근 6개월 간 신한카드 이용,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카드 Mr.Life’를 보유하고, ‘
최근 식음료업계가 '뉴식가(New+食+사람)' 소비자에 주목해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뉴식가'란 새로운 제품에 도전하고 더 나아가 SNS를 통해 신제품을 알리는 것을 즐기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실제로 SNS 상에는 ‘뉴식가’들을 통한 신제품에 대한 공유가 활발하다. 인스타그램 내 #편의점신상과 #신상리뷰 등 해시태그로 게재된 게시글 수는 각 26만건, 6만건에 이른다. 인기 제품의 새로운 맛은 물론,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신제품, 유명 맛집과 협업한 편의점 신상 등 유통업계 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스테디셀레의 후속작과 봄꽃축제 한정판까지 스테디셀러 제품의 새로운 플레이버가 최근 젊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선보인 ‘환타 멜론’이다. 신제품 ‘환타 멜론’은 부드럽게 퍼지는 멜론의 달콤함과 기분 좋게 짜릿한 탄산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환타는 1968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상큼달콤한 과일향이 주는 즐거움과 톡톡 튀는 탄산감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키고, 과일향 탄산음료가 주는 다채로운 맛 경험을 확장한다는 취지에서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따른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에 21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새로 썼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이날 한국시간 오후 3시 45분 기준 전장 대비 2.27% 오른 온스당 3,404달러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3,400달러선을 넘어섰다. 금 현물 가격도 이날 장중 3,393.3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한국시간 오후 3시 58분 기준 전장 대비 1.96% 오른 3,391.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현물 가격은 올해 들어 29% 넘게 올랐고, 최근 10거래일간 저점 대비 14% 넘게 오른 상태다. 미국의 관세정책 및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달러화 약세 및 미 국채 등 달러 표시 자산 매도 움직임,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집, 금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등이 금값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금 ETF 보유 규모는 2022년 이후 최장인 12주 연속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중반에 금값이 온스당 4,000달러를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캐피털닷컴의 카일 로다 애널리스트는 향후 주시해야 할 가격대로 3,500달러선을 꼽으면서도 곧장 그 가격대로 가지는 않을
KB국민은행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인 모니모와 협업해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정식 출시하고, 일반 고객 대상 판매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KB국민은행과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20만 명을 대상으로 우선 가입 기회를 제공했다. 21일부터는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고객도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11일까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후 본 통장을 개설하는 경우 모니머니 3천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모니모 앱에서만 개설 가능한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지난 2024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일 잔액 200만원까지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본 통장은 삼성금융네트웍스와의 연계를 통한 삼성카드∙삼성생명∙삼성화재 관련 자동이체 등록 등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모니모의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모니머니(모니모 앱 전용 포인트)’를 현금으로 자동 전환해 통장에 입금시킴으로써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KB국민은행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6월 내에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를 전망이다. 애초 난항을 겪었던 경기도의회의 요금 심의가 마무리되면서 서울시가 목표했던 상반기 내 인상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지난 15일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도시철도 운임 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을 의결했다. 경기도는 도 소비자정책위원회 등을 통해 요금 인상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거치고, 티머니가 요금 시스템을 개편하면 모든 절차는 마무리된다. 서울시는 행정 절차를 완료하는 대로 시스템 준비에 속도를 내 6월 중 요금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정확한 인상 날짜는 대선 이후 6월 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선 등 6월 중 큰 이슈가 있긴 하지만 상반기 중 요금 인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2023년 10월 7일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1,250원→1,400원) 올리면서 2024년에 150원을 추가 인상하겠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보조를 맞추느라 실제 인상은 이뤄지지 않았고, 1년이 지나 이번에 올릴 수 있게 됐다. 서울시 측은 “서울교통공사 적자 원인이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8일 국내 대기업 협력사들의 탄소규제 대응 지원을 위한 '공급망 저탄소화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LG에너지솔루션과 1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탄소 규제의 대상이 대기업 협력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되는 방향으로 강화됨에 따라, 산업은행은 그동안 축적된 금융·비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협력기업들의 저탄소화 니즈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녹색자금 금리 우대 및 ESG채권 발행 지원 등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ESG컨설팅, 넥스트라운드 등 벤처플랫폼 제공 및 전문기관 연계 외부감축사업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패키지화하여 운영되며, 협약기업별 요청사항을 반영·특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호 협약을 체결한 LG에너지솔루션은 자동차 전지, ESS(에너지 저장장치) 등 분야에서 차세대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1위 배터리 제조사다. 양사는 ‘2050년까지 배터리 전 밸류체인(Value-Chain)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노력중이며, 산업은행과의 이번 협약이 협력기업들의 저탄소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은 향후에도 해당 프로그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친구처럼 따뜻하고 친밀한 금융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상품명을 정했다. ‘IBK BUDDY 외국인통장’은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등이 조건 없이 면제되는 입출식 통장이다. 주요 외국통화(USD·JPY·EUR) 환율 80% 우대, 전월 50만원 이상 입금 실적 보유 시 SMS 거래내역 통지 수수료도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IBK BUDDY 카드’는 6대 생활영역(대중교통, 이동통신, 다이소, 배달앱, 편의점, 쿠팡)에서 할인횟수 제한 없이 5%가 할인되는 체크카드이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의 통합할인한도가 적용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기업은행을 처음 거래하고 ‘IBK BUDDY 외국인통장’과 ‘IBK BUDDY 카드’를 모두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부터 6월까지 추첨을 통해 총 11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계좌로 지급하고, 총 4명에게 갤럭시 S25(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1일 고객 편의성 제고와 제휴영업 확대를 위해 모바일 웹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일관된 디지털 고객경험 제공과 모바일 웹 채널 속도 향상에 중점을 맞췄으며, ▲신한인증서 발급 및 관리 ▲비대면 실명확인 신분증(외국인 신분증·여권·모바일 운전면허증) 확대 및 인식률 개선 ▲제휴 업체별 맞춤 기능 등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간편 채널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금융권 모바일 웹 최초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메뉴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기존 금융 앱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도 모바일 웹 상에서 원하는 언어로 입출금계좌 및 체크카드 개설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한은행은 모바일 웹 채널에서 개인형IRP 간편 가입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앱과 제휴 서비스 간의 원활한 연결성으로 고객 중심의 간편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모바일 웹 채널을 전면 개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
미래에셋자산운용 호주 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Global X Australia)의 운용자산이 100억 호주 달러(한화 약 9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호주 현지 ETF 운용사 5위 수준이다.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최초 금 현물 ETF를 출시하는 등 원자재 ETF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호주 ETF 운용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2년 6월 전신 ‘ETF Securities’를 인수,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로 리브랜딩을 완료했다. 현재 총 43개의 ETF를 운용 중이다. 인수 당시에 비해 약 3년간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운용자산은 2배 이상 성장했다. 2022년 6월 46.4억 호주 달러였던 운용자산은 2023년말 62.1억 호주 달러, 2024년말 91.3억 호주 달러로 급성장했다. 최근 100억 호주 달러를 돌파하며 Vanguard, Betashares, iShares, VanEck에 이어 호주 5위 운용사에 올랐다. 해당 기간 호주 전체 ETF 시장은 연 평균 누적으로 약 18.6% 성장한 데 비해,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는 22.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원자재 ET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코빗과 함께 신한 SOL뱅크 디지털 야구 콘텐츠 ‘쏠야구 플러스’에서 최대 3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에 맞춰 고객 참여 형 콘텐츠에 금융을 결합한 ‘쏠야구 플러스’를 새롭게 오픈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쏠야구 플러스를 이용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 쿠폰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코빗에서 ▲첫 계좌 연동 시 5천원 ▲10만원 이상 거래 시 5천원 ▲30만원 이상 거래 시 추가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한 코빗의 신규 회원이면 웰컴 리워드와 첫 거래 리워드까지 총 1만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야구 플랫폼을 이용하는 KBO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쿠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8년째 KBO 리그 타이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 떠오를 수 있도록 야구 마케팅을 강화하고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의 자체 인증서 서비스인 '카카오뱅크 인증서'의 가입자 수가 출시 약 2년 만에 1,7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카카오뱅크 인증서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활용해 금융 거래와 본인확인, 전자서명 등 각종 인증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공·금융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로그인 및 본인확인 등이 필요할 때 카카오뱅크 인증서를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편의성뿐 아니라 보안 기술력 및 안전성 등에 힘입어 △국세청 홈택스 △정부24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과 △롯데ON △G마켓 △코인원 △티머니 △다이소몰 등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신용대출 비교하기' '통신비 아끼기' 등 카카오뱅크 앱 내 서비스와도 시너지를 내며 인증 프로세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제휴 금융사 대출상품 조건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 이용 시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입력 등이 필요했으나, 카카오뱅크 인증서를 사용하면 생체인증 또는 PIN번호 만으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어 절차를 4단계 단축했다. 각각의 통신사 홈페이지 방문 없이 통신요금제를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통신비 아끼기' 서
하나은행은 오는 21일부터 경기도와 협약을 통해 25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저축 시 우대금리도 동시에 적용해주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 2차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은 경기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하나은행이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 후 양 기관이 추진해 마련된 상품이다. 특히, 이번 2차로 공급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은 1차 공급 대비 가입 요건의 완화로 지원 가능 대상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만 25~34세 청년들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만 25세부터 39세까지 그 대상이 확대됐고, 거주 요건 또한 경기도 내 ‘1년 이상 거주’로 조건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 가입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으로서 1년 이상 거주한 25세~39세 청년이며, 채무조정 확정 후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 중인 청년도 신청 가능하다. 단, 재정 건전성을 위해 기존 대출(통장대출 포함)이 5천만원
풀무원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00% 화학적 재활용 용기 적용 제품 구매 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풀무원의 지속가능성 가치를 고객과 함께 실천하고자 기획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구의 날'은 100% 화학적 재활용 용기가 적용된 아임리얼 제품 구매 시, 제품 1개당 500원을 사단법인 ‘평화의 숲’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파주시 탄현면 일대의 ‘평화의 숲’에 국내 고유수종과 대표수종을 식재하는데 활용된다. 풀무원은 지난 2021년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사)평화의숲, 북부지방산림청, 남북산림협력센터와 함께 파주 탄현면 일대에 ‘풀무원 평화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풀무원은 100% 재활용 패키지 제품 소비를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속가능한 제품 소비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풀무원의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 마켓’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지속가능 인증 상품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유기농, 무농약, 저탄소, 무항생제, ASC 인증, 유기가공식품, 비건, 식물성지향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