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한 SOL Bank KBO 리그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27일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연장하며 10년간 동행을 이어가게 됐으며, 이번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 또한 장기 파트너십 기반 천만 야구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땡겨요 앱에서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한 치킨 랜덤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달앱 ‘땡겨요’ 혜택 페이지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발행 쿠폰은 발급 당일에 한해 사용가능 하며, 일부 치킨 브랜드의 개별 할인과 중복 사용도 가능해 더 큰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9회 이상 쿠폰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프로야구 경기 티켓 및 항공권(1등·2매) ▲KBO 리그 관련 굿즈(2~5등) ▲땡겨요 상품권(6~20등)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한 프로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할인으로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CEO 부문 1위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공시대상 기업집단 CEO를 대상으로,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9599만 2862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1위 이재용(삼성)에 이어 2위 정용진(신세계), 3위 김승연(한화), 4위 구광모(LG), 5위 정의선(현대차), 6위 이재현(CJ), 7위 장인화(포스코), 8위 최수연(네이버), 9위 박정원(두산), 10위 신동빈(롯데)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대기업 수장들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다. 이번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1위를 수성한 가운데, SKT 유심 해킹 논란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TOP10에서
올해 2%대 초반에서 움직이던 소비자물가가 지난달 다시 1%대로 내려왔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2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1.9% 상승했다. 1%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1.9%) 이후 다섯 달 만이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서비스 물가는 2.3% 올랐다. 개인서비스는 3.2% 올라 전체 물가를 1.08%포인트(p) 끌어 올렸다. 외식 개인서비스는 3.2%, 외식제외 개인서비스는 3.1% 올라 각각 0.46%p, 0.62%p 전체 물가를 올렸다. 공업제품 중 가공식품도 4.1% 올라 전체 물가를 0.35%p 올리는 데 기여했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물가가 하락하며 0.1% 상승하는 데 그쳤고, 석유류 물가는 2.3% 내려 전체 물가를 0.09%p 끌어 내리는 효과를 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2.0%로 전월(2.1%)보다 소폭 내렸다. 또 다른 근원물가 지표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3% 상승했다. 한편, 밥상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 지수는 1년 전보다 5.0% 하락했다.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최종 49.42%(1728만7513표)를 득표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1.15%(1439만5639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34%(291만7523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98%(34만4150표),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10%(3만5791표)를 얻었다. 이 당선인은 김 후보와 약 8.27%포인트, 표 차이로는 289만1874표 앞서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당선인 결정 의결을 통해 공식 임기를 시작한 후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으로부터 군 대비 태세 보고를 받고, 군 통수권도 이양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실시한 대선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당선인은 51.7%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김 후보 39.3%, 이준석 후보 7.7% 등이었다. 당초 당선인 윤곽은 자정께로 예상됐지만, 이보다 빠르게 '당선 확실' 판정했다. 이번 대선 투표율을 분석해 보면, 대구·경북(TK)와 부산·경남(PK)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에서 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3일 오후 8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권영국 1.3%로 전망했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집계됐다. 한편, 21대 대통령 선거 최종 투표율은 79.3%로 집계됐다.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13대 89.2%, 14대 81.9%, 15대 80.7%, 16대 70.8%, 17대 63%, 18대 75.8%, 19대 77.2%, 20대 77.1%를 기록했다.
3일 오후 7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7.8%로 잠정 집계됐다. 최종 투표시간까지 한시간을 남겨두고 역대 대선의 투표율 최고 수준에 다가간 것이다. 지난 20대 대선 투표율을 이미 앞질렀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3455만 23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달 29∼30일 1542만 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77.1%)을 0.7% 포인트(p) 넘어선 수치다. 또한 15대 대선 이후 최고치다.
제주에서 이중 투표를 하려던 선거인이 적발됐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본투표 당일에도 재차 투표를 하려고 시도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사전투표소에서 이미 투표한 A씨는 본투표 당일에도 3일 오전 6시 48분 투표하려다 신분을 확인하던 투표사무원에 의해 적발됐다. 또한 B씨도 지난달 29일 사전 투표한 뒤 이날 오전 8시쯤 이중 투표를 하려다가 적발됐다. 공직선거법은 사위(속임)의 방법으로 투표하려고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는 등 이중 투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제주도선관위는 "이중 투표 시도 등 공정한 투표 질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며 "선거일 투표 종료 시까지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단속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3.5p%로, 지난 동시간대 대선보다 1.7%p 높게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29~30일 실시돼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를 기록한 사전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된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유세 차량 운전자가 ‘손가락 욕설’을 한 중학생을 쫓아가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60대 선거운동원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쯤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단지 부근에서 중학생인 10대 B군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김 후보의 선거유세 차량 운전자로, 당시 B군이 유세차량을 향해 "시끄럽다"며 손가락 욕설을 하자, 차에서 내려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는 B군을 쫓아가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의 부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자본 규제 우회 가능성 등을 고려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비은행권에도 허용할 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총재는 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2025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와 대담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원화로 표시된 스테이블코인을 은행에만 허용할지, 비은행에도 허용할지 다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자본규제가 있다"며 "비은행권에서 결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을 허락하기 전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자본 규제를 우회하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 약화할지 등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미국보다 스테이블코인에 더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자본 규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비슷한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월러 이사는 스테이블 코인에 관해 '비은행 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결제 도구'라고 정의했다. 또한 윌러 이사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사업과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관련 논의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불어 국제결제은행(BIS)과 한국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지난달 28일 신규로 편입한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자회사들이 빠르게 안착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회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실채권관리 및 자산매입을 위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와 여신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자회사 ‘MG캐피탈’이 참여했다. 두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입한 자회사로,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이다. 신규 자회사 직원들은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 및 운영방식 ▲타 자회사와의 협업 구조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새마을금고와 자회사 간 상호 기대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자회사 간 협력 문화 형성,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위한 기초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월 30일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절차 착수를 공식적으로 승인하는 인가서류 접수증(C/L, Confirmation Letter)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SBV가 발급한 접수증(C/L)은 인가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이 완료됐음을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공식문서로 향후 진행되는 인가 절차가 공식적으로 개시됐음을 의미한다. 이번 승인을 통해 기업은행은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설립 중인 폴란드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되며 베트남법인을 진출 중소기업 금융지원 허브 및 아세안 금융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금번 인가서류 접수증 취득은 지난 2017년 7월 설립인가 신청 후 8년 만에 이룬 성과로 베트남 최초로 외국계은행이 단독으로 법인인가 착수를 승인받은 사례이다. 이는 금융위, 금감원 등 한국정부의 전방위적인 협조와 최영삼 대사를 비롯한 주베 한국대사관의 지속적인 베트남 정부에 대한 인가 당위성 설득,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등이 뒷받침된 결과이다. 또한 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이 국내와 베트남을 넘나들며 베트남 총리와 부총리, 그리고 중앙은행 부총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일부터 10일까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중인 14개국 57명의 현지직원을 초청해 ‘2025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현재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K-금융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4년 글로벌 부문 손익 7,336억원으로 은행 내 손익 비중이 20%를 넘어섰으며, 2025년 1분기 2,002억원으로 글로벌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 채널의 현지화’를 주제로 ▲글로벌 경영전략 ▲고객경험 분석 ▲신한문화 공유와 확산 등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 교육과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글로벌 및 국내 오피니언 리더간 매칭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미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글로벌 협업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글로벌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로서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으로 조직과 동료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알뜰폰(MVNO) 간 총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93만3,509명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3월 52만5,937명에 비해 약 77% 증가했다. 올해 1월만 해도 49만4,530명 수준이었던 번호이동 가입자는 2월과 3월에는 평소처럼 50만명대에 머물렀으나, SK텔레콤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70만명에 가까운 숫자로 치솟더니 5월에는 100만명에 가까운 숫자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5년간 단 한 번도 60만명을 넘긴 적 없다. ●SKT 해킹 사고 후폭풍...이통사 가입자 ‘번호이동 고객’ 모시기 전쟁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인해 가장 이득을 많이 본 통신사는 KT다. SK텔레콤에서 KT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지난달 19만6천685명으로 약 20만명에 달했다. 이 숫자는 평소 3만~4만명대 수준이었으나,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부터 9만5,953명으로 대폭 증가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SK텔레콤 고객 15만8,625명이 넘어오면서 반사이익을 누렸다. LG유플러스에서도 지난 4월 평소의 약 2배인 8만6,005명의 가입자가 SK텔레콤에서 번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5월3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을 활용한 주거 마련’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2023년부터 사단법인 ‘청년의뜰’과 함께 만 18~29세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금융멘토링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우리가 WON하는대로’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유투브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을 운영하는 윤인한 유투버가 강사로 나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공공주택 정책 설명과 함께 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지원하는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준비청년이 마주하는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주거문제는 가장 시급하고 현실적인 문제”라며, “이번 특강이 우리와 같은 청년들이 주거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육시설아동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 ‘위비랑 돌잔치’,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필품과 가전제품을 제공하는 ‘위풍당당 자립키트’, 자립준비청년과 사회인 멘토의 관계맺기 지원 프로그램 ‘우리사이’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