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의 '2021 월요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가 성악앙상블 단체 라루체를 초청해 '로맨틱 멜로디' 공연으로 19일 꾸며진다. 공연은 낭만시대의 작곡가 비제, 토스티, 슈만, 로시니, 베르디, 등이 작곡한 가곡, 오페라, 오페레타의 유명곡들을 솔로, 듀엣, 4중창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전반부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가곡들과 슈만의 Zigeunerleben(유랑생활)을 4중창으로 선보이고 후반부에는 각 나라의 오페라 아리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선보이는 '라루체'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에 창단된 성악앙상블 단체로 이탈리아어로는 '찬란한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양송이, 메조 소프라노 전진, 테너 김기선, 바리톤 탁현호, 피아니스트 이지원이 출연한다. '월요콘서트' 는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 선택 예약 및 모바일 발권을 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라며 서울시 자체 방역정책 방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하며 "새로운 시도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손실보상을 추진 중이지만, 종국의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라며 "현재의 더딘 백신접종 속도를 볼 때 이 상황이 연말, 내년 상반기까지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라고 했다. 이어 "근본적인 해법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촉구했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자가진단 키트는 10분에서 30분 내외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수단"이라며 "알려져 있다시피,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는 이미 방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했다. 오 시장은 "미국에서는 약국과 식료품점에서도 키트 구입이 가능하고 영국에서는 주 2회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
지난 1981년 5월에 대지 22,000여 평(연건평 31,000여 평) 규모의 국내 최초로 현대화된 산업용품 유통단지로 설립돼 현재 1,900여 개의 입주 사업자가 5만 5천여 종의 각종 산업용품을 취급하고 있는 서울 구로기계공구상업단지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방역’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4개 블록 33개동(지하상가 4개 블록 포함)에 2,119개의 밀집된 상가와 종사자 수만 1만여 명이고 유동인구도 많은 지역이다. 강인덕 구로기계공구상가단지 조합장은 “지난 1년간 꾸준히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왔으나 화학제품으로 하는 방역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생각에 방역을 하면서도 늘 한쪽으로는 걱정이 많았다”면서 “그러던 차에 사람이 마셔도 전혀 인체에 무해한 김치유산균으로 제조된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방역제품 출시 소식을 듣고 우리 단지 입주상가 내 종사자들과 이곳을 찾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친환경 미생물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구로기계공구상가단지에서 사용된 방역제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개발한 인체 무해한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탈취제(상표명 : 닥터.엠(Dr.M)이다. 이 제품은 )은 ㈜마이크로바이옴과 광운대학교 경영
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도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차 재난기본소득 계획 발표일인 2021년 1월 19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등록·거소신고 외국인(외국적 동포 포함) 중 현재 체류기간이 남아있는 자로, 약 57만여 명이 해당된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약 10만 명에 한정해 지급했던 지난해 1차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때보다 5.7배 늘어난 규모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신청이 이뤄진다. 온라인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주중·주말 구분 없이 외국인 전용(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제공)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forbasicincome.gg.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청 첫날인 4월 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월요일부터 금용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주말은 원칙적으로 창구를 열지 않으나, 시군별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비가 내리는 3·1절에 서울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광장 곳곳에 경찰 병력들이 경계를 서며 보수단체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일부 보수단체들이 방역 당국의 3·1절 집회 금지 처분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대부분 기각했다. 다만 일부 집회에는 방역수칙을 지키는 조건으로 최대 20∼30명이 모이는 것은 허용했다.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추진한 정책 가운데 가장 보람된 것으로 '주 52시간'을 꼽았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29일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해 "고용노동부 장관이 됐을 때 두 가지를 없애려고 했다. 하나가 산업재해 문제 그리고 근로시간 단축 문제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제가 2017년 노동부 장관 시절에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았고, 그리고 근로시간은 멕시코 다음으로 높았다. 행복지수도 OECD 국가 중에서 제일 낮다"라며 "과로사가 많고, 자살률이 높고 행복지수가 낮은 것은 과다한 근로시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장관 시절 추진한 현장노동청 제도 도입도 의미 있는 일로 꼽았다. 김 의원은 "제가 금융노조 활동을 하면서 지방청이나 노동부를 방문을 할 때 실무적으로 접촉하기 굉장히 어려웠다"라며 "장관이 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해 전국의 10개 도시에 현장 노동청을 만들어 2주간 운영했다"라고 했다. 이어 "청년들의 체불임금과 산재 문제 등을 비롯해 다양한 중소기업, 자영업자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요청한 노동 문제 가운데 80%
한국노총 경기기본부시흥지부 의장으로 김진업 현 의장이 연임됐다. 김 의장은 2일 한국노총 경기기본부시흥지부 9대 의장 선거인대회에서 총 유권자 수 135명, 찬성 135명의 100%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 의장은 7대, 8대에 이어 9대까지 3선으로 의장직을 맡게 됐다. 자동차부품업체 서진산업의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장은 노조 설립 이후 38년 동안 한 번의 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을 유지해왔다. 특히 김 의장이 노조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 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임금교섭에 있어 무교섭 타결을 이뤄내기도 했다. 김 의장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중앙운영위원회 운영위원과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도 맡고 있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의 한 비닐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충주시 등에 따르면 오전 8시쯤 비닐생산 업체 진성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장비 20여 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해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모두 진압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산자와 유통인이 직접 사전 협상을 통해 거래하는 시장 도매인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13일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경매 절차 없이 생산자와 유통인이 직접 사전 협상을 통해 거래하는 시장 도매인제를 도입해야 지금과 같은 깜깜이 출하를 막을 수 있고 농가소득도 안정적으로 보장된다"라고 했다. 윤 의원은 "현행 도매 시장 거래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거래 당사자인 농민이 가격 결정에서 배제돼 있다는 것"이라며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면 그 손해는 농민이 고스란히 떠안고, 반대로 가격이 상승해도 그 수익은 농민에게 돌아가지 않는 구조다"라고 지적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를 지역구로 21대 국회에 처음 입성한 윤 의원은 농어촌 발전과 농어민 수익 증대와 관련한 법안을 중점적으로 발의하고 있다. 윤 의원이 발의한 1호 법안 역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담았다. 이 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배추, 대파, 무와 같은 기초 농산물의 최저가격 보장제를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정부는 이를 위해 필요한 비용을 지
경기도형 아동돌봄 공동체 조성사업 <사진-경기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공동체 10곳 중 8곳 이상이 사업 추진에 대해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 참여 공동체 26곳(2019년 참여 7곳, 지난해 참여 19곳)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관주도가 아닌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아동돌봄공동체를 구성해 지역여건에 맞는 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사는 참여 공동체 현장 점검 시 만족도를 5단계로 표시하는 설문지 작성과 설문지 이메일 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내용은 사업 추진 결과 만족도, 찾아가는 안전교육 만족도, 지역 돌봄수요 도움 만족도, 역량강화워크숍(공간조성 컨설팅) 만족도 등이었다. 이 사업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은 84%(매우 만족 12곳, 만족 10곳)로 나타났으며, ‘보통이다’는 12%(3곳), ‘매우 불만이다’라는 응답은 4%(1곳)였다. ‘찾아가는 안전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총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과 관련한 질문을 받은 뒤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사실 법무부와 검찰은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놓고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그런 관계"라며 "그런데 그 과정에서 갈등이 부각된 것 같아서 국민에 정말 송구스러웠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윤석열 총장이 정치를 염두에 두고, 정치할 생각을 하면서 검찰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다만 검찰의 개혁이라는 것이 오랫동안 이어졌던 검찰과 경찰과의 여러가지 관계라든지 검찰의 수사 관행 문화 이런 것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사이의 관점의 차이나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서로의 입장을 더 잘 알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그전처럼 국민들을 염려시키는 그런 갈등은 다시는 없으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걷기는 하나의 사유방식이다. 뛰지 않고 균형을 잡고 천천히 움직이는 박자 속에서 많은 철학자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 대표적인 '걷기의 철학자'로 칸트와 루소가 있다. 최근 출간된 책 '걸을 껄? 죽을 때 후회했다!'의 저자 역시 걷기의 철학자다. 대한걷기연맹의 걷기 교육 이사로 자신이 걷기를 시작한 이유에서부터 걸으면서 느끼고, 듣고, 배운 것들을 책을 담았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염원하며 강원도 원주에서부터 서울 광화문까지 150km를 걸었고, 남북 평화를 염원하며 DMZ 평화의길 526km, 1,340리를 12박 13일에 걸쳐 걸었던 걷기의 달인이다. 저자는 인사말에서 "걷기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고 벌어지는 일들과 이야기들을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담았다"고 적고 있다. 걷기를 통해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깨달았다면 칸트와 루소같은 철학자와 다를 바가 없다. 이책은 제대로 걷는 방법을 소개하는 실용서 역할도 한다. 그냥 걷는 것이 아닌 '바르게' 걷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걷기'라는 행위 자체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기도 오산시가 2021년 새해 '젊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청년정책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오산시는 청년의 참여, 일자리, 공간, 교육, 복지, 주거 등 청년 삶 전반에 대한 40여 개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기반 조성에 나선 바 있다. 오산시는 우선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이 적재적소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청년 정책정보 제공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산시는 중앙-광역-지방에서 시행되는 청년정책을 오산시 청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구축과 더불어 뉴스레터 방식으로 구독수신자에게 공공일자리를 포함한 취업연계, 교육, 복지, 주거, 커뮤니티 등의 정책정보 전달 연계망 구축으로 정보 접근의 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 오산시 관내 8개 고등학교와 협의하여 졸업단계의 청소년에게 뉴스레터 구독 수신동의를 받아 사회진입 단계 청년들에게 향후 5년간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여 적기에 청년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뉴스레터 로그 통계를 활용해 이행 추적이 가능하도록 협의 중이다. 아울러 오산시 청년협의체를 모집해 오산시 전반에 관한 기획, 취재, 홍보, 마케팅, 정책개발 등의 분과 활동을 통해 청년과의 쌍방향 소통을
신임 한국교육학회 회장으로 정일환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회장은 31일 취임사를 통해 "한국교육학회가 한국 사회와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성찰을 통해 향후 한국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략을 모색하고, 학교 및 산업 현장과 함께하는 학문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정 회장은 한국연구재단 우수 등재학술지인 '교육학 연구'를 기존 연 4호에서 연 6호로 증간하고, 영문학술지 이름도 'Asian Education Review'에서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로 바꿀 예정이다. 또 연 2호로 증간·발행한다. 정 회장은 "학회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한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생과 학부모, 기업 등 교육 수요자들이 만족하는 교육체제의 운영, 그리고 교원들이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교원, 학부모, 교육정책 입안자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집단과 정례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 채널을 마련하겠다"라고도 했다. 여기에 '교육학-학교현장-산업현장-교육정책'의 연계체제가 강화될 수 있는 학문적·실천적 방안을 다각적으
배우 최윤슬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5주년 행사의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윤슬은 이날 진행을 통해 본업인 연기는 물론 전문 MC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이에 앞서 최윤슬은 11월에 열린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도 가수 일민과 함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특히 최윤슬은 이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1992년 시작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최윤슬은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MC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대한민국 톱스타상 등 각종 시상식 MC는 물론 각종 단체 기관 지역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도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윤슬은 <차형사>와 <게이트> 등 각종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아들의 이름으로> <죽이러간다> 등도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