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THE H(디에이치)’ 런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의 철학과 미학, 하이엔드와 미래 지향점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북을 기획하고 ‘THE’와 ‘H’ 파트로 나누어 디에이치의 본질과 완벽함을 정리했다. ‘본질의 추구’를 주제로 한 ‘THE’ 파트에서는 디에이치 브랜드가 가진 유일성, 대체 불가능성, 정체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디에이치의 메인 컬러인 ‘퓨어 블랙’을 테마로 하는 에세이와 단지 소개 및 타임라인을 구성하여 브랜드가 추구해 온 가치를 드러냈다. ‘H’ 파트에서는 ‘완벽함으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디에이치가 만들어가고 있는 예술적 일상과 하이엔드의 의미, 미래주거의 방향성을 콘텐츠로 풀어냈다. 디에이치의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저속노화 트렌드로 유명한 정희원 박사는 ‘살면서 건강해지는 집’이라는 주제로 입주민의 건강을 완성하는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는 디에이치의 방향성에 공감했다. ‘KUHO’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정구호 디자이너 겸 연출가는 다양한 작품세계를 이끌어 온 깊이
셀트리온은 지난 9월 유럽에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75mg/150mg)가 독일·스페인·영국·프랑스 등 주요국에서도 출시가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지난해 5월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북유럽 주요국인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출시 국가를 확대해왔다. 이후 EMA 본사가 위치한 네덜란드에서 출시와 동시에 입찰 수주 성과를 거두며 시장 조기 선점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네덜란드 법인은 다수의 병원 그룹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순차적으로 옴리클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낙찰 받은 공급 물량은 네덜란드 전체 오말리주맙 시장의 약 70%에 해당하는 규모로, 현지에서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제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기념비적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 내 출시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가별 시장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직판 전략을 전개해 나가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스페인, 영국 등 입찰 중심의 국가에서는 현재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없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 입찰 우위를 선점하고, 독일 등 영업 기반 시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후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 첫날인 24일 주식시장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초가(179만7000원)보다 0.45% 떨어진 178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중 한때 184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신설 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시초가(61만1000원) 대비 28.23% 급락한 43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 부문이 분할해 순수 지주회사로 설립됐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및 상업화를 수행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100% 승계했으며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한다. 앞서 5월 회사는 투자·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하는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 이후 8월 증권신고서 제출, 9월 분할 효력 발생, 10월 임시주주총회 의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고 3일 분할보고총회를 끝으로 모든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회사는 이번 분할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 기업 가치를 높이고 일부 고객사로부터 제기됐던 이해 상충 우려를 완전히 해소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회사 구조가 단순화되면서 CDMO
판매처에 따라 편차가 큰 농산물 가격을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하고 소비자 위치에 기반해 최적 구매 장소를 추천해주는 정부의 소비 정보 플랫폼이 내년 하반기 시범 출시된다. 정부는 24일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1호 안건으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추진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 효능감이 높은 소비·보건·안전 등 분야에서 AI 기반 공공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해 AI 혁신의 혜택을 확산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AI 국세 정보 상담사, 모두의 경찰관, AI 인허가 도우미, 인체 적용 제품 AI 안전 지킴이 등 4개 과제는 2년에 걸쳐 각각 100억원을 투입하며 그 외 프로젝트에는 각각 30억원을 지원한다. ◇ AI가 농산물 물가 잡고 자영업 경영 컨설팅 정부는 'AI 농산물 알뜰 소비정보 플랫폼'을 만들어 농산물 가격 동향을 제공하고 소비자 위치에 기반한 최적 구매처를 제시하거나 일시적으로 가격이 뛴 식재료의 대체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격 상승률은 2022년 2.4%에서 지난 10.4%로 급등하며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1분기 AI 농산물 알뜰 소비정보 플랫폼 개발에 착수해 하반기 시범 출시하며
농협중앙회는 농축협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합병을 통한 규모화 추진 방안을 24일 발표했다. 최근 농축협은 지역소멸, 조합원 감소, 경영 악화 등으로 장기적 경영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에 위기를 맞고 있다. 농축협 규모화에 대한 대내외적 요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중앙회는 범농협 경영혁신 방안의 핵심 과제로 농축협 규모화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는 경영자립도를 기준으로 일정 규모 이하의 농축협을 선별한다. 평가 기준은 조합원 수·배당여력·경영규모다. 선별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법에 근거한 경영진단을 실시해 자립경영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영진단 결과 자립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농축협에 합병을 권고하고 합병 이행 기간을 부여하며, 미이행할 경우 중앙회 지원 제한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합병 및 경영개선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법은 조합원 및 예금자 보호를 위해 조합의 합병, 부실자산 정리 및 예방을 목적으로 2001년 시행됐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103개 농축협 합병을 완료했고 현재 4개 농축협의 합병을 추진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혁신기술 보유 중소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 중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공모전이다. 지난 2020년 첫 시행 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반도체·AI 분야 총 120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SK에코플랜트는 접수 기술들에 대한 서류 심사 및 1·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 평가를 거쳐 반도체 2건, AI 3건, 에너지 1건 등 총 6건을 최종 수상기술로 선정했다. 최종 수상기업은 △반도체 분야 ㈜세프라텍·㈜H&W) △에너지 분야 ㈜카본밸류 △AI 분야 고레로보틱스㈜)·㈜투피트)·㈜미스릴 등이다. 특히 ㈜미스릴과 ㈜세프라텍은 우수 수상기업으로 선정돼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수상기업은 SK에코플랜트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주최사로 참여하는 공공·학술·투자기관으로부터 정부자금·외부투자유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SK에코플랜트는
GS건설은 이달 미국 수전해 기술 선도 기업인 이볼로(Evoloh)와 ‘음이온 교환막 기반 수전해 플랜트 패키지 개발’ 계약을 맺고, 이달 말부터 본격 개발 업무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GS건설은 이볼로와 지난 4월 양사간 BDP·FEED·EPC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볼로는 음이온 교환막을 기반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스택 제조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음이온 교환막 기술은 수소 분리에 필요한 고가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에 상용화된 기술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향후 스택 제작 및 플랜트 운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볼로는 메가와트(MW) 규모의 수전해 스택의 파일럿 테스트를 완료하고 상업생산에 착수한 상태다. GS건설은 국내외 풍부한 플랜트 EPC 사업 수행 역량을 갖췄다. 이볼로와 협력을 통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갖춘 수백 메가와트급 수소 생산 플랜트 패키지를 개발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EPC 기술력과 경험을 접목해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사업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통합 등급 기준 2022년 C에서 2023년 B+, 2024년 A까지 꾸준히 등급이 상승했으며, 2025년 A등급을 받아 동종업계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환경·사회 부문은 모두 A+등급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온실가스·폐기물 배출량을 3년 연속 감소시켰다. 2024년부터 공사 중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배출량과 사용량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꼬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환경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 협력사 등의 공급망 관리, 인권 경영 등의 정책을 개선하며 지난해에 이어 A+등급을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관리, 주주환원·기업가치 제고 등 기업에 요구하는 가치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의 핵심인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추진, 인권 및 공급망 관리 체계 강화, 주
KB부동산 조사 기준으로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5년여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KB부동산이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72% 올라 2020년 9월(2.00%) 이후 5년 2개월 만에 가장 큰폭으로 올랐다. 올해 최고 상승률(1.46%)을 기록한 지난달보다 상승폭이 0.26%포인트 커졌고, 18개월 연속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11월 10일 기준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대책 발표 이후 상황이 반영됐다. 강화된 대출규제와 2년 실거주 의무 부여로 거래가 위축되고 매물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 등으로 소수 매물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동작구(3.94%)가 부동산 시장 상승기였던 2018년 9월(4.41%)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성동구(3.85%), 광진구(3.73%), 마포구(3.41%), 송파구(2.74%), 중구(2.70%), 강동구(2.35%) 등 한강벨트 권역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에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2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1일 MBK파트너스에 업무집행사원(GP)의 ‘직무정지’가 포함된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불건전영업행위와 내부통제 의무 위반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시점께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권 조건이 홈플러스 측에 유리하게 변경되면서 5826억원어치를 투자한 국민연금 등 투자자(LP) 이익을 침해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봐 왔다. 자본시장법상 GP 제재 수위는 '기관주의-기관경고-6개월 이내의 직무정지-해임요구' 순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GP에 직무정지를 통보한 사례가 없어 '직무' 범위를 어디까지 볼지는 금융위 단계까지 올라가 봐야 할 것 같다”며 “자산운용사 기준으로는 사실상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조치라 신규 영업은 통상적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나아가 GP 등록 요건 중 하나인 '사회적 신용' 규정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GP 등록 취소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MBK파트너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 우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주사제에서 ‘먹는 약’(경구용)으로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제약기업 노보노디스크는 주사제인 위고비를 경구용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일라이 릴리,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동제약, 종근당, 디엔디파마텍, 셀트리온 등이 경구용 비만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비만치료제는 부작용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rand View Research와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4년 74조원에서 2030년 217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간성장률 17.5%에 달한다. 한국에 상륙한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도 품절 사태가 벌어질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위고비는 출시 6개월 만에 처방 건수가 40만 건에 도달했다. 이제 복약 편리성을 갖춘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개발되면 수요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현재 개발 단계에서 가장 앞서있는 기업은 노보노디스크다. 임상을 모두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제24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매년 그룹의 사회책임경영활동 및 경영 성과를 담은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을 발행하고 있다. 올해 발행한 2024년 통합보고서에는 그룹의 정도경영 5대 카테고리인 인권경영, 환경경영, 준법경영, 소비자중심경영, CSR을 기준으로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체계, 관리 지표 및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자 관점의 보고 방식을 적용했다. 보고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바이오 기술 및 제약, 도로 운송 산업에서 비알콜 음료 산업 표준을 새롭게 수록하며 그룹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주력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신뢰성 있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려는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해관계자 친화적인 정보를 보고서에 게재하고 정도경영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많이 낮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농업・농촌 도시민 인식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7개 특·광역시 거주하는 성인 남녀 1084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도와 긍정적 이미지는 각각 61.3%, 77.0%로, 지난 2023년 조사 대비 각각 18.8%p, 6.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 거주 경험이나 거주 가족이 없는 40대에서 관심도 하락폭이 가장 컸다. 국산 농축산물이 건강에 더 좋다는 인식 역시 2023년 62.9%에서 2025년 54.2%로 8.7%p 낮아졌다. ‘국산이든 수입산이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응답도 44.5%에서 39.4%로 감소했다. 이는 품질이 우수한 국산 농축산물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입농축산물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식량안보 인식 조사에서는 ‘불안하다’는 응답(34.4%)이 ‘안전하다’는 응답(23.7%)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후위기와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도시민의 식량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1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안태준 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택산업연구원이 주관한 '도시정비 활성화 및 신속추진을 위한 공공참여 촉진 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지현 주택산업연구원 도시정비실장은 새로운 도시정비사업 방식으로 공공대행형 도시정비사업 제도를 제안했다. 이 실장은 “공공 시행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특단의 대책 필요하다”면서 “이 공공 시행 방식이 기한 없이 늦어지는 문제점과 공공 시행 방식에서 주민들의 선호도가 낮은 점을 모두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공공대행형 방식을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시정비사업은 조합방식, 신탁방식, 공공시행방식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공시행방식은 주민 의사 결정권 축소, 공공 임대 비율 강화 등의 제약 요인이 많고 인센티브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공공대행형 방식은 전문성과 집행능력, 재무지원 역량을 갖춘 공공(LH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조합의 이익침해, 의사결정 배제 등 우려사항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라는 것이다. 이 실장은 “공공대행형 정비사업은 조합이 시행주체로서 주요 의사결정 권한은 유지하되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HDC그룹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등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최영준 H1 MXD 현장소장, 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 강현숙 노원구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들은 노원구청에서 지역 아동과 이웃을 위한 키트 포장 및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 의미를 함께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HDC그룹 임직원들은 직접 아동 정서 지원 물품과 생활용품, 응원 메시지가 담긴 키트를 포장하고 노원구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웃화합 아동키트는 층간소음 예방 물품, 학용품, 영양제, 도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웃 간 따뜻한 연결과 정서적 지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연말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HDC그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이 더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DC그룹은 연말을 맞아 연탄 봉사, 쌀 기부, 주거환경 개선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