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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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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8월의 지역축제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의 지역축제행사로 목포해양문화축제(’14.8.1), 2014 울릉도 오징어축제(’14.8.6), 여수거문도·백도 은빛바다축제(’14.8.6)가 선정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 지역의 전통풍습과 함께 대표 수산물을 맛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목포에서는 홍어·민어, 여수는 갈치·갯장어, 울릉도는 오징어를 이용한 산지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


목포시는 나눔, 희망, 평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항구, 축제를 열다’라는 콘셉트로 축제 기간 목포항에 파시를 재현할 예정이다. 또 동명동 종합수산시장 앞에서 삼학도 물양장까지 190m거리가 되는 해상에 150여 척의 배들과 품툰(부잔교) 등을 연결시켜 바다 위 거대한 시장을 조성, 과거 파시의 왁자지껄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학도와 동명동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도교로 이곳에서 추억의 동천주막, 제철 생선 및 수산물 경매, 홍어(민어) 해체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생선궤짝 만들기, 그물 후리질, 닻줄 던지기 체험과 요트승선체험, 삼학도 내항을 항해라는 전통한선 승선체험, 노젓기 대회, 살아있는 바다생물 만져보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지역특산물 일품


밤바다를 밝히는 오징어잡이 배의 집어등 불빛은 한편의 낭만이다. 오징어와 더불어 살아가는 울릉도는 매년 오징어축제를 열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울릉도 오징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따가운 여름 햇살을 머금은 청록빛 바다와 시원한 바람, 천혜 자연경관, 조약돌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울릉도 오징어축제는 울릉도의 비경을 배경으로 푸른 동해 바다에서 오징어를 잡아보고, 오징어 건조과정을 체험하면서 각종 오징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또한 오징어조업 체험승선, 오징어요리 경연대회, 해변 몽돌 쌓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 체험을 할 수 있다. 거문도·백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이 일품인 멋과 맛의 제철축제이다. 망망대해에 뿌리를 내린 거문도·백도는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고, 향유할 정도로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섬이다. 더구나, 자신들의 것을 소중히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지켜 이어오고 있는 그 문화적인 점들이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축제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3위와 호남 관광지중 최고 인기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는 거문도·백도는 이번 축제에 갈치를 이용한 향토음식과 길놀이 체험, 거문도 뱃노래, 전통떼배체험 등 낙도의 전통이 담긴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MeCONOMY Magazine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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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