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6.5℃
  • 맑음대전 6.1℃
  • 맑음대구 3.1℃
  • 흐림울산 5.6℃
  • 맑음광주 6.8℃
  • 흐림부산 6.0℃
  • 맑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8.3℃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4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아프가니스탄 산사태 ‘집단 무덤’ 선언…2천여명 실종

아프가니스탄 동북부 바다흐샨주에서 2일 발생한 산사태와 관련해 아프간 정부가 실종자 구조 작업을 포기하고 ‘집단 무덤’을 선언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대규모 산사태와 관련해 생존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중단하고 4천 명에 달하는 이재민 구호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일 유엔은 사망자가 최소 35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아프간 정부가 ‘집단 무덤’을 선언하면서 구조작업을 포기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장엔 추가 산사태 우려가 있어 구조대가 수색활동을 벌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사태 공포로 인해 인근 마을의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다. 3일부터 유엔을 포함해 국제기구들이 이재민 4000여 명을 돕기 위해 현지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요, 식량 등 구호품을 받은 이재민들은 피해 현장 주변의 임시 천막에 거주하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재 2천여명이 실종당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석유 최고가격제 첫날, 정부 ‘범부처 강력 단속’...불법 석유 유통 근절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13일, 정부가 석유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 석유 유통 근절과 가격 안정 조치의 실효성 확보를 강조했다. 합동점검단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점검단은 국제·국내 석유 가격 모니터링, 가격담합 단속,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가짜 석유 유통 단속 등을 수행해 왔다. 점검단은 이달 6일부터 수급 불일치, 과다·과소 거래, 소비자 신고 다발 등 위험군으로 분류된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800회 이상 집중 점검을 실시해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불안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모든 불법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지금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인 만큼 공동체 정신에 기반한 고통 분담이 필요한 만큼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고가격제 시행 초기 2주를 특별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