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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년도 ‘신지식인’ 신청받습니다

농업, 중소기업, 특허, 근로, 교육, 문화예술, 금융 등 14개 분야 선발 예정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최세규(崔世圭)]는 2012년도 상반기 신지식인을 발굴·선정 계획을 발표하였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신청 서류는 2월 27일(월)부터 5월 10일(목)까지 중앙 협회와 광역시도신지식인연합회에서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지역신지식인연합회의 현장실사, 3차 본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신청분야는 농업, 어업, 임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특허, 근로, 교육, 문화예술, 공무원, 자영업, 금융, 가정, 기타 등 14개 분야이다. 자격요건은 새로운 지식정보의 습득·활용과 각 전문분야에서의 개선·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자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당분야 종사자이다. 심사기준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5개 항목이며 각계 전문가가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신지식인은 2012년 6월 21일(목) 오후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지식인 인증서가 수여되며, 우수자에 한해 정부포상과 표창을 실시한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 26일 창립, 2000년 1월 18일자로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선정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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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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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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