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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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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년도 ‘신지식인’ 신청받습니다

농업, 중소기업, 특허, 근로, 교육, 문화예술, 금융 등 14개 분야 선발 예정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최세규(崔世圭)]는 2012년도 상반기 신지식인을 발굴·선정 계획을 발표하였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신청 서류는 2월 27일(월)부터 5월 10일(목)까지 중앙 협회와 광역시도신지식인연합회에서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지역신지식인연합회의 현장실사, 3차 본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신청분야는 농업, 어업, 임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특허, 근로, 교육, 문화예술, 공무원, 자영업, 금융, 가정, 기타 등 14개 분야이다. 자격요건은 새로운 지식정보의 습득·활용과 각 전문분야에서의 개선·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자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당분야 종사자이다. 심사기준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5개 항목이며 각계 전문가가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신지식인은 2012년 6월 21일(목) 오후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지식인 인증서가 수여되며, 우수자에 한해 정부포상과 표창을 실시한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 26일 창립, 2000년 1월 18일자로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선정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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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