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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소비자원 ‘컨슈머리더 기자단’ 모집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월간 ‘소비자시대’의 소비자정보를 생산하고, 적극적인 블로그 활동을 통해 유익한 소비자정보를 확산하는데 기여 할 ‘컨슈머리더 기자단’을 모집한다.


컨슈머리더 기자단은 「소비자시대」기사를 작성하여 월간 소비자시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caweb)에 업로드하며, SNS와 블로그를 통해 한국소비자원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정보를 확산하는 활동을 1년간 하게 된다.


컨슈머리더 기자단의 모집 대상은 고등학생·대학(원)생·주부이며, 기자로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소비자문제 · 사회이슈 · 소비생활정보 등에 관심이 있고, 기사 작성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 활동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30명이다. 합격자는 4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 또는 월간 소비자시대 블로그

 

(http://blog.naver.com/kcaweb)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editor@kca.go.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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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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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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