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내 아이에게 ‘심심풀이 간식’ 만 주고 있나요”

손가락을 활용한 소근육 운동이 시작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맛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할 시기가 되었다면, 오직 내 아이를 위해 설계된 핑거 푸드 간식을 고민해 보세요. 한 알씩 손으로 집는 즐거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즐거움, 아기의 장이 건강해지는 즐거움 까지 유산균이 살아있는 아이전용 핑거 푸드 간식을 소개합니다.

산양분유 전문회사 아이배냇㈜(대표 전석락)이 순수 국내 제조로 만든 신 개념 유산균 아기전용 과자 ‘아이배냇 베베핑거요거트’ 4종을 1월28일 출시한다.

4가지의 다양한 맛(바나나 & 요거트 / 딸기 & 요거트 / 불루베리 & 요거트 / 프레인 & 요거트)으로 구성된 아이배냇 베베핑거요커트는 아기 입맛에 맞춘 순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아기가 쉽게 잡고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이유기 아기의 미각의 경험을 제공하고 소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특히 원재료의 맛과 향,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소화가 어려운 글루텐, 나트륨,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고 안심 설계를 통해 국내에서 제조하였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아기가 직접 집어먹는 베베핑거요거트 1봉지(20g)에는 모유를 먹이는 아이들이 장에서 주로 발견되는 5종의 살아있는 유산균 함유되어 있는데 유산균발효유(100g) 2개 분량에 달하는 약 4억 마리의 생 유산균이 한 봉지에 들어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베이비용 유산균 과자는 대부분 완제품을 수입하거나 원재료를 벌크로 수입, 소분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반해, ‘베베핑거요거트’는 오랜 연구하에 우리기술로 국내에서 만들어 더욱 믿음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국내최초로 전 단계 산양유성분 100%로 만든 ‘아이배냇 순산양분유’ 와 영국왕실용 골든 저지유를 사용하여 만든 저지분유’ 아이배냇 온리12’를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아식 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행복나눔 N마크‘ 후원사로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애란원가족 네트워크의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 sy1004@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