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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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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20년 의료 관광객 100만 명 전망

3조 5천억 규모 수입 창출

한국관광공사는 12일 펴낸 ''2013 한국 의료관광 총람''에서 오는 2020년에는 의료 관광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100만명에 육박하면서 3조 5천억 원이 넘는 수입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람에 따르면 올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방한하는 외국인은 동반인을 포함해 39만9천310명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2015년에는 59만8천965명, 2020년에는 99만8천275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외국인 1인당 의료 관광 지출액도 올해 253만원에서 2015년 279만원, 2020년 356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광공사는 예상했다.

이에 따른 의료 관광 수입 총액은 올해 1조 107억 원, 2015년 1조 6천715억 원, 2020년 3조 5천555억 원으로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의료 관광을 위해 방한한 외국인이 유발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급증할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의료 관광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7천548억 원, 2015년 2조 9천21억 원, 2020년 6조 1천73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가가치 유발 효과도 올해 8천656억 원, 2015년에는 1조 4천315억 원, 2020년에는 3조 449억 원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 등 분야에서 취업 유발 효과는 올해 1만7천348명, 2015년 2만8천690명, 2020년 6만1천27명으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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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