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1.7℃
  • 구름많음서울 12.5℃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평균 매매가 6억 초과 서울 주택 수 2007년 이후 최저치

거래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 탓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기준 서울지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9만8005가구 중 평균 매매가 6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 수는 총 32만4810가구(27.1%)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36만2035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평균 매매가 6억원 초과 가구 수가 가장 많았던 2009년(37만9336가구)과 비교하면 5만4526가구가 줄었다.

평균 매매가가 6억 원을 넘는 가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강동구다. 2009년 10월 말 2만2217가구에서 2013년 1만2386가구로 9831가구가 줄었다. 고덕주공, 둔촌주공 등 재건축 단지들의 매매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송파구가 2009년 동월 6만9647가구에서 현재 6만1639가구로 8008가구가 줄었다. 송파구는 위례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장지택지지구 내 중대형 아파트들이 6억 원대에서 5억 원대로 매매가가 하락한 것이 주 원인이다.

양천구가 2만5623가구에서 1만9755가구로 5868가구 줄었다. 양천구의 경우 고가 아파트가 집중된 목동 신시가지 일대 아파트 매매가 하락해 6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수 가 줄었다. 강서구가 1만315가구에서 4728가구로 5587가구가 감소했다.

한편 지역별 감소 비율을 살펴보면 2009년 10월 말 대비 중랑구가 1351가구에서 511가구로 62.18%가 줄었고 ▲동대문구가 1922가구에서 827가구로 56.97% ▲강북구는 603가구에서 261가구로 56.72% ▲관악구가 1802가구에서 797가구로 55.77% ▲강서구가 1만315가구에서 4728가구로 54.16% ▲성북구는 5658가구에서 2621가구로 53.68% ▲노원구가 7062가구에서 3291가구로 53.40% ▲도봉구는 2603가구에서 1262가구로 51.52% 감소했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