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1.7℃
  • 구름많음서울 12.5℃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2.4℃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11.4℃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추석 때 인출한 현금 규모로 하반기 경기 짐작

시중은행 수요와 소비심리 반영하기 때문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직전 10영업일간 현금 4조 4천718억 원이 순발행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 한국은행이 시중은행들에 4조 8천883억 원을 풀어주고 4천165억 원을 거둬들인 결과다.

이는 작년 추석 기간 화폐 순발행액(4조 3천959억 원)보다 1.7%가량 늘어난 규모다. 4조 원이 갓 넘었던 2011년보다는 크게 나아졌지만 4조 6천787억 원에 달했던 2010년에 비하면 격차가 크다.

우리 경제가 작년 하반기 바닥을 찍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말이다.  한은이 공급하는 화폐량은 시중은행 수요를 반영하는 것이므로 체감경기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