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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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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독도사랑운동본부 X 서준범 한국화 작가, 독도 작품 선보인다

8월부터 종이 한지 독도 담는 프로젝트 진행 위한 업무협약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와 진경산수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서준범 한국화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전통 종이 한지 독도를 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서준범 한국화 작가는 오는 8월 해외 숨은 독도 영웅을 찾아가는 프로젝트 ‘GO! DOKDO HERO’2번째 주인공에게 직접 그린 독도 영웅 수묵채색화 명판 전달을 시작으로 10월 23일에는 독도 진경산수화 전시전, 10월 25일 독도의 날에는 대형 독도 수묵채색화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서준범 작가는 경희대 한국화를 전공하고 개인 화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주목을 받은 진경 동도 서도 수묵채색화를 통해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서준범 작가의 독도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리며, 함께 하는 이벤트를 통해 독도가 가진 의미와 가치를 가장 한국적 수묵채색화로 표현해 낸다면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자연스레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준범 작가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독도를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며, 앞으로 더 독도를 연구하고 방문해서 독도의 아름다움을 수묵채색화를 통해 표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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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조노, 11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성과급 정상화 협상 결렬
철도조노가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0일 본교섭을 벌였으나 30여분 만에 결렬되면서다. 이날 노사는 오후 3시부터 본교섭을 벌였으나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이번 파업 참여 예상 인원은 조합원 2만2000여명 가운데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수 유지 인원은 1만2000여명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 KTX와 SR 통합방안이 발표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가 꼽힌다. 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철도 파업 때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민주당 중재로 파업에 복귀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문제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고 노조 측은 주장했다. 노조 측은 "기재부의 승인 절차만 남았는데 기재부의 묵묵부답 속에 철도공사는 올해도 수백억 원의 임금을 체불했다"며 "기재부가 '성과급 정상화' 약속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