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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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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


가스공사 “법적 준수 요건 아냐“ 감사원 정기감사 결과에 반발

내부 출입관리 및 유류 시설 화재 대비 미흡 등 감사원 지적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감사원이 시행한 정기 감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1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공사 내부 출입 관리 미흡, LNG등 유류 저장 시설 소화 및 관리 미비, 간부직과 노조원 간 성과급 차등 지급 등 전일 감사원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 현재 관련 규정을 마련해 정상적으로 시행 중이거나 감사원의 지적 사항이 법적 준수 요건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감사원은 가스공사가 공사 내부 출입 관리가 미비해 지난해에는 방화 전과자가 출입했다는 지적했고, 가스공사는 해당 출입 인원은 약 24년 전 범죄를 저질러 기간이 많이 소요된 점을 부각하며, 올해 4월부터는 특정 범죄에 대해 상시 출입증 발급을 제한하는 ‘출입관리지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LNG 등 유류 저장 시설에 대한 소화 설비 및 관리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대해 자체 소방차와 소화 설비 등을 보유하는 등 현재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감사원이 지적한 소화설비 작동시험, 약제검사, 예비약제 관리 미흡 등은 법적 요구 사항이 아니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가스공사는 간부직과 비간부직 노조원(3급 이하) 간 성과급 차등 지급 체계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감사 결과에 대해 2025년 임금협상 안건에 상정해 노동조합과 협상 중이라며, 연내 노사 간 합의를 통해 관련 성과급 지급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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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