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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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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낙연-김문수 결탁...국민 배신”...용혜인 “노욕만 남아”

박경미 대변인 “이낙연, 더 이상 민주주의 입에 올릴 자격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민은 이낙연과 김문수의 결탁을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미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야합을 선언했다”면서 “당을 떠난 사람이지만 신념과 양심마저 버리고 내란 세력과 야합하다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자신을 키워준 민주당원과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반역이다. 이 상임고문은 더 이상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며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근거 없는 음해와 저주를 퍼붓는 이 상임고문이야말로 괴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향한 탐욕에 신념과 양심을 팔아넘긴 사람이 ‘괴물’이 아니면 무엇인가”라며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며 헌정질서를 유린하려고 한 ‘독재’ 세력과 결탁해놓고 독재를 우려하는가”라고 일갈했다.

 

이어 “내란 세력과 손잡고 권력을 찬탈하고, 이권을 나눠먹겠다는 이 상임고문은 추하기 그지없다”며 “내란세력, 극우세력도 모자라 온갖 구태 세력을 끌어 모아 내란 연장을 획책하는 국민의힘의 텅 빈 내란 텐트에 탐욕과 배신의 썩은내만 진동한다”고 힐난했다.

 

아울러 “국민을 배신한 내란 추종 세력, 민주주의를 배신한 짝퉁 민주 세력 간의 야합은 국민과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이날 이낙연 상임고문을 향해 “국민 앞에 사죄하기를 거부한 12.3 내란의 정치적 후계자이자 윤석열은커녕 극우목사 전광훈과도 단절하지 못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자”라고 맹폭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한때 촛불정부 국무총리였던 자의 자멸적 행보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노욕만 남아버린 정치인의 말로가 참으로 기괴하다는 말 밖에는 달리 평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날 이낙연 고문은 “어젯밤 김문수 후보를 광화문 제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처음 만났다”며 “김 후보와 저는 괴물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공화국을 준비하는데 각자의 방식으로 협력하자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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