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1.7℃
  • 서울 -0.5℃
  • 대전 1.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8℃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4.7℃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10.2℃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메뉴

산업


셀트리온, 美서 짐펜트라 3상 발표...“의료진 호평 잇따라"

미국 샌디에이고 ‘2025 미국소화기학회' 참가
짐펜트라 치료 효능, 제품 경쟁력 소개

 

 

셀트리온은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미국소화기학회(Digestive Disease Week, 이하 DDW)’에서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글로벌 3상 사후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셀트리온은 짐펜트라가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군(bio-naïve)에서 특히 높은 치료 지속률을 보였으며, 54주차 이후에도 높은 비율의 환자가 임상적 반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치료 반응과 관련된 바이오마커 기반 예측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데이터를 제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는 피하주사(SC) 제형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정맥주사(IV) 대비 유사한 약효를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짐펜트라는 TNF-α(종양괴사인자-알파)를 억제하는 항체 의약품으로,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이다. 셀트리온은 해당 제품을 통해 미국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자 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기존 항TNF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불충분했던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짐펜트라의 글로벌 처방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