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메뉴

경인뉴스


경과원 지원 가구기업 13개사 29억 상담 성과

-‘2025 서울 국제가구전(SOFURN)’서 단체관 운영

경기도내 가구기업 13개사가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전시회에서 29억원에 달하는 상담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5)'에서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회째 개최된 가구전은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가구 및 라이프스타일’ 을 주제로 최신 디자인, 우수한 품질, 가구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외 가구업체 130곳이 참가해 총 4만 5천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경과원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가구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전시 기간에는 도내 가구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주요 유통사 상품기획자(MD)와 초청 상담회와 전문가 특강 등 부대행사를 열어 현장 상담을 도왔다.

 

경과원이 운영한 경기도 단체관은 도내 가구기업 13개사가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가정용 및 사무용 가구를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 기간 모두 총 321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고, 향후 29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
 


포천시 소재 욕실 가구 전문기업 세턴바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독립형 욕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세턴바스는 인도네시아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1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창하 미래성장부문 이사는 “경기 침체와 대외 환경 변화로 국내 가구 산업이 어려운 상황” 이라며 “도내 우수 가구기업들의 제품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OFURN' 전시회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AI제조혁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규 PvP 던전 ‘투사의 전당’ 추가
컴투스(com2us)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신규 던전 ‘투사의 전당’을 업데이트했다. 추가된 ‘투사의 전당’은 여러 차원의 전사들이 모여 최고의 투사를 가리던 고대 투기장으로, 중·고레벨 유저들이 한데 모여 충돌이 적용된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던전이다. 또 다른 PvP 던전인 ‘별의 낙원’ 진입 전, 모험가의 자격을 시험하는 중간 관문 역할의 던전으로, 1층과 2층으로 나뉘며 각 층마다 고유한 몬스터와 보상을 만날 수 있다. 2층에선 일정 시간마다 강력한 보스 ‘벨그룬’이 등장하며, 이를 처치하면 최대 ‘전설’ 등급 장비를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다. ‘투사의 전당’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필드 몬스터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치와 골드, 높은 등급의 장비 및 스킬북을 제공한다. ‘투사의 전당’은 하루 4시간 동안 입장 가능하며, 던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시간 충전 아이템을 통해 이용 시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반 필드 및 던전 드랍률이 대폭 상향되며, 특히 던전 몬스터의 경험치 역시 크게 상향된다. 또 영웅 및 전설 등급 장비의 능력치 및 아바타, 무기소울, 탈것의 보유 효과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