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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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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대선개입 조희대, 사퇴하라”

“尹 내란 세력, 일부 사법카르텔과 야합해 이재명 죽이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5일 “12.3내란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찬대 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광장대선정치연대 비상시국선언에서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짓밟은 윤석열의 군홧발이 대선후보 이재명을 죽이려는 사법부의 칼날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선거법사건 파기환송 판결은 단 9일 만에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졌다”며 “7만 쪽에 이르는 사건기록을 불과 이틀 만에 전부 읽었다는 게 도대체 말이 되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법학자와 현직 법관들까지 나서, ‘이것은 재판이 아니라 정치다’, ‘공정성과 중립성을 저버린 졸속재판’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며 “12.3내란 종식과 대한민국 정상화라는 주권자 국민의 엄중한 명령을 조희대 대법원이 5.1 사법 쿠데타로 다시 짓밟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 “윤석열과 정치검찰은 가당치 않은 억지 수사와 기소로 이재명을 죽이려했지만 실패했다”면서 “국민의힘과 극우세력은 선동과 폭동으로 윤석열을 부활시키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윤석열 내란 세력은 일부 사법카르텔과 야합해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 이재명을 죽이려고 한다”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빛의 혁명을 무산시키려는 최후의 발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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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윤 이경민포레 대표, 백혈병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클럽 노블회원 위촉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지난 14일 장지윤 이경민포레 대표를 고액기부자클럽 ‘KCLF 아너스클럽’의 노블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19년 동안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 등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이 1억2천여만원에 달한다. 백혈병어린이재단은 고액기부자클럽 KCLF 아너스클럽의 가입 요건에 따라, 장 대표를 노블회원으로 위촉했다. 장 대표는 그동안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120,600,000원을 소아암 환아 60여 명 이상의 치료비 등으로 후원했으며, 직접적인 치료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 중 교통비, 위생용품 구입비 등 치료부대비용 증가와 가계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간접치료비도 후원했다. 장지윤 이경민포레 대표는 “처음에는 어머님인 이경민 원장님과 함께 기부를 시작했지만, 기부를 이어가면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음에 큰 기쁨을 느꼈다”며 “생명을 지켜나가는 여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