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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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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 한 단계 더 도약한다

-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
- 시민들이 책도 읽으며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들으며 여유로움 일상 더해
- 수원시, 24일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개관식 갖고 본격 운영

수원시가 수원시민들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교육사업이 있는데 바로 ‘평생학습’이다.

 

수원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아주 쉽게 접근해 일상생활과 연관된 인문교양과 공방 및 건강교실 등 평생학습을 추진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높힐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 2009년 팔달구 우만동에 있던 연무중학교를 매입해 ‘수원시 평생학습관’으로 탈바꿈시켜 수원시민들을 위해 277개에 이르는 각종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지난 한해동안 277개에 이르는 강좌가 추진됐고 2만8천여 명이 넘는 수원시민들이 참여했을 정도로 많은 성과들을 얻어냈다.

 

이같은 ‘수원시평생학습관’내에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여유롭게 차도 마실 수 있는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공간이 조성돼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수원시평생학습관내에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해 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수원시 임정완 시민협력국장은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는 멈춤 (지, 止)와 바라봄 (관, 觀)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책을 통해 마음을 맑게하고 지혜를 얻게 되는 의미하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1관내 2층 규모로 조성된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는 750여 ㎡ 규모에 77석의 좌석을 갖춰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에는 현재 1천권이 넘는 각종 장서들도 구비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 지관서가’조성사업에는 12억3천여 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는데 sk케미칼이 사업비 전액을 지원했다.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는 ▲서가공간과 ▲카페공간 ▲야외공간 등 3개 테마공간으로 조성됐다.

 

▲서가공간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즐기는가하면 인생테마를 주제로 한 석학, 인문활동가 및 예술가들을 초빙해 시민과 함께하는 강연회 등 각종 프로그램들이 추진된다.

 

▲카페공간은 시민들이 담소를 나누는 등 공간적 편안함과 여유를 더해줄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

 

▲야외공간은 평생학습관내 모두의 숲과 이어지도록 꾸며져 개방적이고 이색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시는 본격 개방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에 대한 시범운영사업을 추진해 나갔는데 지역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원 지관서가’와 함께 카페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24일 오전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에서 개관식 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해 나간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이재식 의장,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를 조성한 sk케미칼안재현 대표 및 시의원과,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및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서 sk케미칼 안재현 대표는 “지난 1963년에 창업한 저희 SK그룹이 ‘모태’가 된 곳이 바로 수원인데 이를 바탕으로 SK그룹이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수원 지관서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지관서가’를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sk케미칼 및 관계자분들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수원 지관서가’를 찾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멋진 아름다운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식 의장은“‘수원 지관서가’가 북카페를 넘어서 수원시민들의 마음의 양식을 살찌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한 sk케미칼 관계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원 ‘지관서가’가 새로운 인문학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지관서가(止觀書架)’는 전문기관인 (재)플라톤 아카데미와 함께 ‘운영협의체’가 구성돼 앞으로 인문학과 관련된 수원시민들에게 유익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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