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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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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정원 조성’으로 거리에 봄의 생기를 더한다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봄의 시작 알리는 각종 초화 식재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초화를 식재해 푸르름을 더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범)는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초화 식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매탄1동 새빛손바닥정원단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20여 명의 단체원들과 공무원이 참여해 손바닥정원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에서는 겨우내 묵어 있던 관내 화분과 화단에 데이지와 맥문동 200본을 심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봄의 생동감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손바닥정원 조성은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다함께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주민들이 이 꽃들을 보며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초화 식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손바닥정원을 관리하여 아름다운 매탄1동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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