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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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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2025년 영통구 보육단체 임원 간담회' 추진

- 보육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고 소통 위해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지난 27일,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영통구 관내 어린이집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보육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2025년도 보육사업 연간 운영 계획 논의, 교직원 면직률 및 폐원 어린이집 증가와 관련된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임원들은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으로 아동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임원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여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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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