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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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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社 1구역'' 지역환경 가꿔

성남시· KB국민은행 불곡산 등산로 복토작업


성남시는 시민과 각 기업이 일정 지역을 맡아 가꾸는 ‘1社 1구역 사업’이 붐을 일으켜 공동체 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15일  ‘1사 1등산길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도입한 ‘1사 1공원제’와  ‘1사 1하천정화’에 이은 생활환경보존 사업의 일환이다.

 ‘1사 1등산길 가꾸기’ 사업의 첫번째 참여회사인 서현동 소재 KB국민은행 성남지역본부는 이날 300명 사원이 분당구 불곡산에서 환경관리활동을 전개했다.

각자 흙마대 1~2개씩 400개를 짊어지고 분당동 주민센터~불곡산 정상까지 오르면서 토사가 유실된 곳에 흙을 덮어주는 등의 생태복원 작업을 벌였다.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도 치우고 평의자 등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성남시는 흙마대와 등산로관리원 4명 인력을 지원했다. 이에 앞선 10일 성남시는 삼성테크윈㈜과 삼평동 봇들공원을 쾌적하게 가꿔 나가기로 ‘1사 1공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1사 1하천 정화활동’ 에는 현재 31개 기업·단체의 3천690여명이 참여해 주요하천인 탄천 등이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더욱 많은 기업과 시민의 자율 참여를 이끌어 내 지역 생활환경 가꾸기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편집부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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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