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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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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평군, 장애인과 함께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양평군이 지난 14일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 30명과 함께 두물머리 물래길을 걸으며 걷기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주로 실내에서만 활동하는 장애인들에게 실외활동을 통한 신체건강 증진을 위해 햇살을 받으며 운동과 산책을 겸할 수 있도록 전철을 타고 양수역으로 이동해 두물머리 물래길을 걷기 시작해 세미원까지 걸으며 하루를 보람차게 지냈다.

 

특히 참여한 장애인 대다수가 장애를 입은 후 전철을 처음 이용하는 등 사회활동에 대한 준비가 전혀 돼있지 않아 전철 표 구입부터 전철 승하차 방법 등을 교육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걷기운동교실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생전 처음 타보는 전철도 신기했고, 두물머리 물래길과 세미원 등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길을 걸으니 기분도 상쾌하고 기분좋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편집부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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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