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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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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성남제일새마을금고·근로자건강센터 ‘줄 기부’

지역사회 온기 전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남시내 기관들의 기부가 이어져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광옥)는 14일 오후 3000만원 성금을 성남시에 기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이번 후원금까지 6차례동안 모두 4억5000만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성남시 행복·드림(dream)통장 사업’ 등에 쓰여 차상위 근로자 100세대가 자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앞선 13일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는 270㎏들이 백미 27포(67만5천원 상당)를 성남시에 기탁했다.
 

이 쌀은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구정완)가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내에 문을 열면서 축하객들에게 화환대신 받은 선물이다.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센터로 지난 4월 25일 개소했다. 

성남시 정성진 사회복지과장은 “불우이웃에 대한 각 기관과 기업, 시민의 사회적 관심은 기부문화 확산과 함께 성남시 특수복지시책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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