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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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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박창범 전 회장, 체육회장 선거 강신욱 후보 지지 선언

박 전 유수협회장, 후보 사퇴...강신욱 후보는 선관위 등록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후보가 25일 오전 과천에 소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한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강신욱 후보는 체육계 주요 인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체육계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체육인들과 국민들이 기대하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라며 등록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박창범 우슈 전)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신욱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소규모 단일화를 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도덕적이고 청렴하며 준비된 강신욱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라고 했다.

 

박창범 후보의 동행은 단순한 지지를 넘어 체육계의 단합과 화합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강신욱 후보가 체육회장으로 청렴·공정·소통·체육정책 등 한국 체육의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한 후보라고 판단했다“라며 체육인들과 함께하는 그의 행보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강 후보는 등록 현장에서 지방체육의 재정 독립, 대한체육회의 재정 자립, 종목단체의 재정 안정 그리고, 체육인의 처우개선, 공정한 체육회 운영이라는 핵심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체육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체육회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밝혔다.

 

체육계 주요 관계자는 "강신욱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통해 체육인들의 기대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준비를 마쳤다. 그의 정책과 비전은 체육계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강신욱 후보는 26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체육계와 국민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지방 순회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체육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강신욱 후보 캠프 관계자는 "강 후보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체육인들의 바람과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체육계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라며 체육계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대한체육회장 후보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강신욱 후보가 체육계의 변화와 발전을 향한 여정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체육인들과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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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