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31일 일요일

메뉴

국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예상보다 반대 많았던 이유는?

국민의 힘 이탈표 나오며 탄핵안 가결
추경호 전 원내대표 수사 여부가 영향 미친 듯


'비상 계엄' 선포로 내란죄에 몰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다. 

 

국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에는 지난 주와는 달리 여.야 300 명의 의원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204표의 찬성표가 나와 탄핵안이 통과됐다. 반대표는 85표가 나왔고 기권과 무효표도 나왔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 의사를 밝힌 국민의 힘 의원은 조경태 의원을 비롯해 7명이었다.

 

야 6당 의원 192표에 이들 7표가 더해졌고 여기서 5표의 여당 이탈표가 더해지며 탄핵이 가결 됐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탄핵안이 통과된 뒤 모두 본회의장을 떠났다. 반면 야당 의석쪽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며 자축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오전까지만 해도 대통령 탄핵안은 찬성 분위기가 강했다. 탄핵 찬성표가 20표 이상 나올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점심 시간도 넘겨가며 하루 종일 의총을 계속했고 중진 의원들 중심으로 반대 당론을 이끌어 냈다.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흘러 나오기도 했다. 

 

탄핵이 통과되면 추경호 전 원내대표까지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되며 탄핵이 가결되면 보수는 붕괴될 것이라는 논리가 적잖이 통하며 생각 보다 많은 반대표가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직무는 탄핵안이 전달 되면 정지됐다. 

 

앞으로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올 때가지 한승수 국무총리가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 대표는 "오늘의 탄핵안 가결은 위대한 국민들의 힘"이라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온몸 떨면서 발작…아시아 전역 ‘좀비담배’ 공포
온 몸을 떨면서 발작을 일으키는 일명 '좀비 담배'가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우리나라에도 상륙해 비상이다. 액상 전자담배 안에 마약을 넣은 좀비담배는 마약 성분인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돼 흡입 시 극심한 졸음, 호흡 저하, 저혈압, 메스꺼움, 의식 불명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각국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좀비 담배는 최근 중국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10~20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웃음가스 마취'라는 이름으로 암암리에 판매되며 가격이 저렴해 청소년들까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30일 일본 ANN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에서는 불법 전자담배를 소지하거나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문제의 전자담배에는 에토미데이트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이 성분은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며 호흡 저하와 의식 소실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3일 에토미데이트를 액상담배와 섞어 유흥업소에 유통한 일당 10명이 붙잡혔다. 이들은 홍콩에서 성분을 밀수입해 전자담배 카트리지 987개를 제조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에토미데이트

배너